체감 온도가 내려간 주말 아침 조황입니다.
밤세 바람이 거세게 불어 새벽 방에서까지 바람소리가 들려오던 밤이었습니다.
춥고 거센 바람으로 낚시여건이 좋지못했습니다.
따뜻한 온돌방에서 온돌욕을 즐기셨다는 조사님 ,
오붓하게 이야기 나누며 지내셨다고 하신 조사님까지
겨울 시원한 공기를 한껏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지금입니다.
조황은 2박째 낚시를 하신 조사님이 연속으로 손맛을 보셨네요.
오늘도 여러팀의 조사님께서 수상좌대를 예약하셨습니다.,
겨울의 중간쯤 지난 지금 물고기들도 호수의 차가운 기운에 완벽이
적응을 했을겁니다.
주말 조황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먹이로는 구르텐과 집어제 어분,떡밥을 사용하심이 좋으며 동물성 미끼인 지렁이,대하새우,오징어등
을 수시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찌맟츰또한 예민하게 맞추시고 수시로 상황에따라 조정하시면 좋습니다.
수상좌대에는 샤시와 난로가 설치되어져있어 아늑하고 따뜻하게
낚시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황청지는 낚시도구가 없이 빈몸으로 오셔도 초보용 낚시장비 일체를 대여해서
낚시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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