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한파가 지나가고 바로 따뜻한 봄날같은 날씨가 찾아오니 정말 좋습니다
오후내내 수면을 비춰주는 햇살이 너무 좋더니 밤사이 온화한 날씨속에 고른 입질이 들어 왔습니다
제방권의 개인방가로가 약진을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수상좌대도 기본조과는 보이는 안정적인 조황이었습니다
많게는 20~30수까지 보통 개인별로 10여수 남짓은 손맛을 보신것으로 보입니다
글루텐 입질이 좋은 편이었고 어분계열의 집어떡밥은 기본으로 사용해야 했습니다
다소 깊은 4~5미터권의 수심대에서 가장 활발한 입질이 들어왔고 낮부터 새벽까지 고른 입질을 보였습니다
엇그제의 자원 보충과 봄을 찾아가는 기온이 맞아 떨어져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는듯하여 만족스럽습니다
두메지기는 앞으로도 전시즌 동안 조황유지에 가장 많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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