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밤이 좋기는 했지만 구름이 많이낀 날씨가 쌀쌀함을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아침에 느낀 날씨는 사뭇 초겨울의 느낌과 다를바없어 난감했지만 그런대로 견딜만은 합니다
조과는 대체로 준수한 편으로 걱정과는 다르게 쏠쏠한 살림망을 다수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대체로 초저녁과 새벽으로 입질이 집중되면서 글루텐미끼에 좋은 반응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주말을 맞아 자원조성에 힘쓰는 날...튼실한 녀석들로만 500kg을 준비하여 방류하였습니다
다음주중으로는 메기가 1톤가량이 조성될 계획이며 쏘가리 치어 등 다양한 어종의 자원이 준비됩니다
해빙이후 자원조성에 들어간 총방류량은 이미 3톤을 넘어섰고 봄시즌에 준비될 자원이 5톤을 넘어설 모양입니다
이 모든것이 조사님들의 만족을 위한 두메지의 준비된 노력이고 이는 지속적으로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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