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으로 그 좋아하는 양방터 낚시에 재미가 반감되던중 안성권에 눈여겨 보던 손맛터가 잡이터로 바껴서 몇번 가본후
심한 즐거움에 빠져 있는 취침조사 입니다. 요즘은 체력이 약해서 밤샘은 불가능하고 보통 6시간에서 8시간 낚시후
집으로 퇴근? 합니다. 총 다섯번을 방문했고 평일에 4번 금요일 1번
아래 사진은 평일 4번 짬낚의 조과 입니다.
하늘색 좌대에서 한번
낚시 금지 구역이지만, 쥔장의 12시간 허락으로 부교에서 한번
잔교에서 한번
제일 첫 사진은 개장직전에 손님없으실때 독탕으로 낚시한 덕에 재미가 반감되서 일찍 철수 하고
나머지 사진들도 대부분 12시 반 즈음에 접은 조과 입니다. 이후......
편대 낚시를 천무현 편대클럽에 가입후 짬짬히 배우면서 ... 새로이 나루예 필드 테스터로 오신
닠네임 세븐님께 여러 충고를 받아서 열공하며 배웠지만, 이노무 노안 땜시 3.2칸의 미세 움직임이
잘 보이질 않아 낙담하던중 찾은 금광호수 낚시터... 짧은대의 매력에 포옥 빠져지내고 있습니다.
노안의 왕짜증을 해결해주고.. 진화의 끝판왕을 보여주던 나루예 전자탑 이 이젠 이렇게 까지 변화 되었습니다.
주, 야간 시인성을 모두 완벽히 잡은 덕에 그나마 교정시력으로 편대 낚시하기에 정말 편합니다.
감으로 찌올림 폭으로 잡는 낚시가 아닌 예신과 본신을 정확히 구분해서 하는 낚시 제가 이걸 좀 좋아하다 보니...ㅎ
암튼 이중에 이번에 새로이 양방터 예민한 낚시에 추천받은 진선 이...
진선이의 미세한 움직임?에 포옥 빠질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캠코더도 구매했으니 영상 함 잡아 보겠습니다
워낚 짧은 시간에 다량의 붕어가 나오다 보니.. 철수 직전에 찍은 사진밖에 없습니다...ㅎㅎ
이날 사용한 낚시대는 구석기 시대 명물... 고동색 수파 플러스와 노랭이 수파... 2.4칸.. 2.1칸 이중 고동색 수파플러스 정말 십여년
이상을
같이 했지만.. 정말 오랜만에 손맛을 보게 도와 주었습니다.. 금광호수의 붕어들이...ㅎㅎ
처음에는 2.4칸으로 시작했으나.. (0.53 위코프 편대... 0.45 UFO 편대)+나노추...
늦은밤 채비 손실로 2.1칸으로 교체.. 심한 마릿수 덕에 이런 경우도 발생하고...ㅎ
결과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새벽 2시가 좀 못되서 철수....
물론 모든 붕어는 다른분 또 손맛보시라고 방류하고 나왔습니다.
근데 아무의미가 없는 이유는 방류후 30분이 지나고 해질때 까지 약 4~5시간 동안 저를 포함한
많은 조사님께서 거의 어부 수준으로 보통 70~80수 정도의 붕어를 잡으신 지라.. 제가 낚시를 잘해서
잡은 붕어가 아니었기 때문에 아무 의미가 없다고 제목을 적었습니다.
정말 나와도 너무 나오더군요..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참치 잡이 식으로 집어제도 없이 양어분 콩알로
넣으면 나오는데.. 다들 재미가 반감된다고 .. 주말 조사님을 위해서는 더없이 좋은 잡이터 일거 같아 후기를 적습니다.
시스템 점검중이라 수정이 않되 추가로 몇가지 적어 봅니다.
1. 한번 충전에 20hr 사용 가능한 캡 라이트
그동안 여러가지 캡라이트 사용 해봤습니다. 중간에 베터리 떨어질까봐 두개도 가져다녀 보고, 완충후 5시간 밖에 못쓰는 라이트는
구매후 와이프 줘 버렸습니다. 낚시 하는 중간에 베터리가 다되면 난감해서요.. 한번 충전후 최소 2일은 낚시가 가능한 라이트
없을까 여러 경로를 통해서 찾고 찾아서 구매해 보니 2회 낚시가 전혀 무리가 없는 센싱 캡라이트가 있어서 소개를 드립니다.
바로 요체품 입니다.
2박3일의 밤낚시가 가쁜하게 가능해 충전식 캡라이트의 사용시간이 짧은 단점을 완벽하게 해결한 제품입니다.
이제품이 이젠 나루예에 소개 드려 수입 판매된후 1차 수입분은 완판되어 2차 수입분이 현재 판매중입니다.
2. 두번째는 눌림 바늘 입니다.
바늘털이가 심한 붕어...! 게임이던 양방 낚시던 낚시중 바늘이 터지?면 채비 트러블에 애써 짭은 붕어 떨어지면 왕짜증
이어서 주로 눌림 바늘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헌데.. 이바늘이 허리가 매우 약합니다.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서 수입을
하고 사용도 해봤지만... 일산 모 회사 제품이 워낚 단가가 비싸서 덕용을 열심히 찾아 봤습니다. 그러다 발견해서 사용해본
제품... 바로 요겁니다.
이 제품중 현재 3호와 4호를 각 한통(30개)를 사용하고 테스트 중인데.. 얼마전 모 저수지에서 4호 바늘로 66cm 잉어와
힘겨루기에도 강한 허리힘을 발휘 20분간 수상좌대에서 벌받게 했던 좋은 제품이어서 소개를 드려 봅니다.
바늘이 워낚 날카롭고 허리힘이 좋고 튼튼해서 양방터 낚시 이후 다른건 몰라도 나노추를 챙기듯 꼭 챙겨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조구사에서 수입이 않되고 있지만. 2주 이내에 이제품 또한 수입이 될것으로 생각되어
소개를 드립니다. 대물낚시에 옥수수, 콩의 이탈이 덜할거 같고, 지렁이 낚시용으로 사용해도 좋을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소개를 드려봅니다.
5월 부터 여름이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시고 안전한 조행되시길 바랍니다.
알림
유료터 스케치
;)
;){kind=small}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