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3_180944[1].jpg](/data/C050_17/201706/20170618105842_yugbfuuq.jpg)
![20170613_181013[1].jpg](/data/C050_17/201706/20170618110002_rvocngfq.jpg)
![20170613_181100[1].jpg](/data/C050_17/201706/20170618110331_bkfyyirn.jpg)
![20170614_170247[1].jpg](/data/C050_17/201706/20170618110752_rmibhcwt.jpg)
![20170615_063423[1].jpg](/data/C050_17/201706/20170618110846_tqohwxzb.jpg)
.
.
첫번째스샷 : 도착하고 잠시후 쏘나기가 옵니다 상당히 운치있어서 멍하니~~보고만있습니다..ㅎㅎㅎ 하루 수상좌대쪽이구요
세번째스샷 : 하류 개인천막좌대입니다..만수위일때는 천막안에서 꽝없는 조과를 볼수있지만..지금은 밑으로 내려가셔서
개인좌대에 앉으셔야하구요 앞에보시면 물속에 터거리 (절벽)이 보입니다.. 그절벽을 넘어던지면 40 대정도로 손맛을볼수있습니다.
특히 오후시간부터 저녁늦을시간까지 입질이 활발합니다..(제가가장 좋아하는 포인트 ㅎㅎ)
네번째스샷: 최상류쪽에서 하류쪽입니다..이날은 여기로 자리 잡았고 24시간 내내 입질을 받았으며 조과도 보시는거와같이 ㅎㅎㅎ
더이상 향어잡이가 지겨워서 낚시대 모두 메기 낚시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집사람이 메기잡아오라고 성화임 ㅜㅜ)
.
메기잡는거때문에 이틀동안 낚시를 했으며..배수가 아주 천천히 진행중이지만 체감상 느낌이 없습니다..
오히려 선고지는 배수가 되면 될수록 손맛보기가 매우 수월합니다..
제가 낚시하고있는도중 몇몇분이 잠깐 짬낚시를 하시면서 2-4수는 기본적으로 잡아가셨고
상류쪽은 어디서하셔도 손맛을 볼수있는 상황입니다. 하루쪽엔 천막개인좌대밑에 2-3자리 정도 그리고 방갈로 1-2-3 이 조과를 올리고있는 상황입니다.
.
제가 이번에 갔을때 45대1엔 떡밥 40대2엔 지렁이사용했으며
앞치기와 스윙을 포기하고 지인의 권유로 쏠채를 운영해본결과 세상편하고 집어하기좋았습니다.
그결과가 한대로해도 양옆에 긴대하는분들보다 입질이 끊이지 않았고 진짜 지겨울정도로 입질을 보고 손맛을 봤습니다..
하지만..메기는 5월달에 대량 방류를 했으나 수온이 워낙 차가워서 메기가 적응을 못하고 때죽음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메기잡기가 현제는 향어잡는거보다 어렵습니다....조만간 다시 물이 따뜻해지면 메기를 방류 한다고 합니다..
.
물이 많이 빠졌지만 낚이엔 전혀 지장없을뿐더러 수질또한 엄청나게 깨끗합니다.
밤에 모기도 없으며 밤낚시하실분들은 두꺼운외투 필수입니다..
바닥에 담배꽁초도 거의 없다싶이 하며 낚시하시는분들도 꽁초모았다가 쓰레기통에 버려주시곤해서 주변도 진짜 깨끗합니다.
이런조건과 환경때문에 매번찾고있습니다..
.
조과를 떠나서 가족끼리 갈수있는곳을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저도 조간만 집사람과 힐링하러 또한번 갈듯하네요 ^^
항상 안출하시고 대박조황 이루시길바랍니다..
.
알림
유료터 스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