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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 스케치
무더위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동안 노지만 찾아 다니며 즐거운 낚시를 즐겼으며
최근 노지로 나서기 힘든 날씨는 수도권에 가까운 손맛터를 찾게 만들었습니다
안산에 위치한 면허낚시터를 잠시 다녀 왔습니다
어쩜 옛추억들이 진하게 젖어 들것 만 같은 행복한 마음이 였습니다
그렇죠 .. 사람은 누구나 옛 과거를 향수로 두고 살아 간다고 하죠 ~
저도 이제 그 향수를 다시금 느끼고 싶습니다 ㅎㅎ
젊은시절 참 많은 낚시터를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금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
제 머릿속 모든것을 같이 공감 해야 한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그래서 2주동안 채비를 준비하고 처음 찾았던 안산에 위치한 면허낚시터 ~
일단 분위기는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도심에 있는 낚시터 가는 길 같지 않은 길을 , 한참을 오르는 묘미가 ㅎ
근데 노지 보다는 확 깨는 보물 같은 소류지는 아니였으나 , 매력이 넘치는 분위기 였습니다
햐 ~ 증말 옛날에 느꼈던 그 느낌 .. 번호표 ㅎㅎ
비록 마넌 내고 받은 거지만 나름 의미가 있었습니다
일단 처음 이니 , 두바늘 긴목줄 채비를 준비 했습니다
<이미 검증이 된 - 쉬리의긴목줄,옥내림&옥올림채비를 응용>
그리고 곳 출시를 앞둔 초야비상新 신 - 나노 찌 첫 테스트 ..
저부력(2g)-레드 와 고부력(3.5g)-블루 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물론 찌다리,찌톱은 카본 이지만 , 차후 역광찌도 출시 할 계획은 있습니다 ~
그동안 노지에서 대물낚시라는 의미를 두고 눈치를 보며 숨겨두었던 보물들을 여기서도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
외대일침 !
그 진실된 시작이 된 셈이죠 머 ... 하하하 ~
첫날은 손꾸락 냄새 나는게 싫어서 흔들이로 준비하였습니다 ..
그동안 얼마나 변했는지 알아야 했기 때문이죠 ~
쿡 ~ 한마디 내렸다 쏜살 같이 올라 오는 찌톱의 모습
전형적인 손맛터의 입질 형태죠 ..
다시금 바닥채비를 준비합니다<편대 & 스위벨>
빨,녹,황 간격이 정확해야만 설계를 하는 저의 성격이자 , 고집이 쉬리피싱브랜드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주변 먼저 시작하신 분들의 도움도 받으며 말입니다 ~
낚시도 좋으나 더위가 너무도 심하였습니다
첫날은 이것으로 마무리 합니다
면허낚시터 관리소는 참 아담 했었습니다 ~
일명 ... 아.기.자.기ㅎ
저는 처음 찾았던 면허낚시터의 첫 음식을 션한 콩국수로 시작하였죠 ...
그리고 순진한 이녀석은 다음에 꼭 먹을거 준비해서 친해 지고 싶었습니다 ㅎㅎ
- 종합 -
1,면허낚시터<주소:경기 안산 단원구 화정동 358-1>
2,입어료:10,000원
3,형태:손맛터
4,T:031-480-0757
5,일시:2017년 7월25일
6,기타:여름철 음식이 베리 굿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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