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인것처럼 계속 비가 내려 드디어 무넘이로 물이 넘쳐 만수위를 넘어셨습니다
다소 깊어진 수심이지만 그래도 입질은 이어지며 좋은 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도 출조하신 조사님 대부분이 충분한 손맛에 만족을 나타내셨으며 씨알도 한층 굵어졌습니다
초저녁과 새벽으로 집중적인 입질이 들어왔으며 아침까지 입질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다소 깊은 4미터권이 가장 좋은 조과를 보였으며 글루텐짝밥이 주효했습니다
이제는 성큼 다가선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기 시작한 모습으로 마릿수와 씨알을 겸비한 조황을 예상합니다
조용한 노지 포인트를 잘 선정하신다면 4짜급에 육박하는 대물로 기록경신을 하실수 있는 찬스입니다
두메지는 다가오는 가을 빅시즌에 맞춰 자원과 시설 모두를 정성스레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중 가장 좋은 낚시시즌을 두메지에서 함께 하신다면 만족스런 하루를 만드실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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