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대화를 통해 마음을 치유한다.
스스럼없는 친구와의 수다는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데에 특효약이다.......
한마디로 요약해 좋았습니다...
지난 금욜은 주.야가 좋았습니다
토요일은 낮 조황이 밤보다 우세했습니다.
어제 일요일 그 억수같이 쏱아붓다 말다하는 악천후에도
관리터 붕어들의 식탐은 어찌할 도리가 없는듯합니다.
낮 조황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관리에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며 엄청난 입질은 밤새 지칠줄 모르고 이어져
붕어가 아닌 사람이 지쳐 쓰러지게 합니다..
한마리 건저 올려 밥 달아 던지면 옆에 찌가 중후한 몸짖으로
몸통까지 올라오기를 밤새 이어졌다하니 .....
처음이시랍니다.
중후한 찌 올림.. 환상적 찌 올림.. 몽환적 찌 올림..그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손색이 없는 그런 밤을 조사님들께 내어 드리오니
오셔서 즐기시고 느끼시길~~~~~
수심 4미터권에서 올라오는 묵직하고 강한 힘은 지접 경험치
않고는 실감이 나지 않으실테니 직접 느껴보시길~~
저희는 주3회 수입붕어 400k~450k 토종붕어는 월 1톤 정도
방류합니다
방가로 예약은 미리 미리 하심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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