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이 일하는 중간에 친한 형님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다급한 소리로 가산에 낚시왔는데 5짜붕어잡았다고 빨리와보라합니다.
가산에서 대물이 자주 출몰하는지라 올라가 봅니다....관리실 들려서 계측자 들고 수상5번방으로 고고씽~~~~
얼마전에 6짜급 붕어가나와서 다시 만들어준 계측자 올려보니 47....형님 표정보니 아쉬움이 남듯는 꾹눌러서 오짜 만들어 볼까 하시네요...ㅋㅋㅋㅋ
3.2칸 낚시대에 예감 옥수수 그루텐으로 찐한 손맛 보시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시기 시작하십니다.
가족 동반으로 휴가차 오셧는데 애들하고 노는중에 대가 옆으로 쑥 빨러들어가서 챔질....
처음에는 잉어인줄알고 힘빠지길 기다려서 올려보니 수염이 없어서 오짜인줄알고 전화주셨다네요.
오실떄 마다 예감 떡밥 사용하시는데 효과 최고라고 자랑을 .......
형님 대를 보니 전에 사용하던 대가 아닌 새로운 대를 사용하고 계서서 한번 들어봅니다....어라 완전 가볍게 느껴집니다...
떡밥 달아 던저보니 앞치기도 잘되고...어디건지 물어보는 중에 찌가 쭈욱 올라옵니다......휙
묵직한 손맛에 붕어가 반가방가 ...주말에 못본 손맛 한번 보고 배송 준비떄문에 아쉬움이 남기고 내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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