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성의 토종붕어터 용설지입니다.
준설작업은 어제부로 완전 끝나고 상류에는 물이 가득 고여 있는 상태의 모습입니다.
그 많던 버드나무 군락지와 수초들은 전부 전멸되었지만....그건 제가 앞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몫일듯 싶네요.
어제부터 하루종일 흐리더니 오늘은 예보에도 없던 비가 오전부터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붕어들은 여전히 꽝없이 꾸준히 나와주고는 있으나...
만족할만한 대물 사이즈는 없네요.
저녁 늦게까지 불어대는 바람에 고전은 하셨지만....
월척 외 마릿수....
미끼는 옥수수보다는 떡밥류나 지렁이가 더 강세....
준척급으로 마릿수....
어제 비가 내린후 상당히 기온이 쌀쌀해 졌습니다.
출조시 방한장비 꼭 챙기시고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031 675 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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