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일째 밤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기승을 부리며 낚시하는데 악조건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가을을 훌쩍 벗어나 겨울을 맞이해야하는 때가 다가왔음이 확실해 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수온은 그다지 떨어지지 않았으며 하루 낚시에 제법 많은 입질을 받을수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초저녁시간과 늦은 새벽으로는 당찬 손맛을 느낄수 있는 빅찬스가 있으니 조과에는 걱정이 없습니다
어제도 적은수의 조사님들이 출조를 하셨지만 대부분 만족스런 조과를 보여주었으며 씨알도 좋았습니다
다만 이제는 집어떡밥의 효과를 위해서 집중적이며 지속적인 집어떡밥 투여가 조과에 관건이 됩니다
주미끼는 글루텐이 되고 있지만 새벽으로는 지렁이나 대하살 같은 생미끼가 좋은 반응을 보여줍니다
4미터 전후의 깊은 수심대를 공략하시되 새벽은 반드시 낚시를 하셔야 함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에는 겨울물낚시 준비를 시작하며 새롭게 신설된 수상좌대가 관리실앞과 제방권으로 배치됩니다
철거되고 보수될 수상좌대의 재배치도 이뤄질 예정이므로 문의후 출조를 하시기 바랍니다
알림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