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낚시터를 사랑하는 모임' 밴드 영사모 회원들 7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루어졌습니다.
영하6도의 추위와 초속 7~9m의 강풍도 이겨낸 뜨거운 만남이었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고, 수고하셨고...이겨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종낚시터는 11월 말까지만 개장합니다.^^*
대회 당일 푸짐한 직방시범을 보여주었습니다.
씨알과 마릿수는 말 안하렵니다. 우리 영사모 회원들은 많이 봐서요^^*
드디어 회원들이 모이십니다.
번호표를 뽑고 기념촬영까지 하십니다. 1번이네요. 1등하시길...^^* 오른 쪽엔 이 번 대회 본부석등 준비를 총괄하시고 계척까지 맡아주실 장종열 이사님이 보이시네요.
기념품등을 받으시고 기분좋게 참가하시는 영사모 회원님들이십니다.
영사모 필드 스텝 영종 어신님이 추첨을 맡으셨네요.
옆에는 영종낚시터 스텝장 이정호 회장과 내 친구 '어신'님이 접수를 도와주십니다. 다들 수고가 많으시네요.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에서도 회원님들은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찾아 들어가 텐트를 치시고 채비를 펴십니다.
정말 당시 모습을 보셨다면 얼마나 노련한 꾼들이 오셨는가 바로 느끼셨을겁니다.
이정호, 이흥환 스텝들이 회원들을 찾아 인사하고 기념촬영을 합니다.
비록 자리는 떨어져 있어도 같이 온 동료조사님끼리도 함께 기념 촬영하십니다.^^*
이렇게 즐겁게 낚시는 시작했지만 바람이 너무 부네요. ㅜㅜ
할 수없이 텐트를 못 가져오신 분들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급히 천막 좌대 쪽 재 배치하고, 옆에 빈 가족좌대 등을 무료개방했습니다.
이렇게 낮낚시를 시작하여 드디어 대망의 밤낚시로 들어갑니다.
다음날 아침 참가자 전원 강추위와 바람을 이겨내신 밝은 모습입니다.
드디어 계척시간 아침 8시 전입니다. 생각 외로 마릿수 조과도 보입니다.
물론 낱마리도 있고요...^^*
게도 나왔네요.^^*
들기 버거울 정도 큰 메기도 나왔습니다.^^*
장종열 이사님이 정확히 계측을 합니다.
자신이 잡은 붕어를 기념촬영하신 분도 많고요.
드디어 시상을 시작합니다. 1등의 영예는 28.6 cm를 낚은 65번 안필호 조사님이십니다. 축하합니다.^^* 시상은 최영선 밴드지기님이 해주셨습니다.
시상 중간에 이정호 스텝장이 내년 포부와 각오를 말씀하십니다. 내년 시조회도 멋지게 해봐요^^*
시상은 계속 됩니다.
거의 전원에게 상품이 돌아갈 예정입니다.
회원끼리 추첨을 통해 상품을 시상도 했고요^^*
상품은 초졸했지만 다들 즐거운 모습입니다.
영예의 상위 입상자입니다. (1등: 안필호, 2등: 복지부동 3등: 김정원)
1등: 안필호님, 2등: 복지부동님 3등: 김정원님 세 분 모두축하 드립니다.
행사 마지막엔 최영선 밴드지기님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입상자와 기념 사진도 같이 하셨습니다.
팔딱대는 붕어들은 ..^^*
회원들께서 모두 방류하셨습니다.
이제 대회는 마무리 되고 참가자 전원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정말 우리 '영종낚시터를 사랑하는 모임' 영사모 모두 고생하셨고...그리고 감사합니다. 2018년에도 화이팅!^^*
저렇게 대회 후에도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기에 영종터는 올해 11월말까지 개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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