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새벽까지 강추위에 비까지 내리더니 지금은 영상으로 오르면서 낚시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조황에는 또 어떤 변화가 생길지는 모르겠네요.
월요일 화요일은 많이 잡으신분은 20 여수 정도,
저조하신분들은 댓마리 정도 편차는 있었습니다.
어제까지는 조황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루어, 대낚 모두 비등했구요.
피딩타임 오전 7시~ 9시, 오후 4시~6시 에 입질이 가장 활발하고,
그시간 제외한 시간에는 입질이 약하기때문에
특히나,대낚은 던져놓고 가만히 계시면 안되고 자주 던져주셔야 됩니다.
송어는 시각으로 보고 먹기때문에 자주 새로 던져서 고기에게 미끼의 움직임을 노출 해주는게 좋습니다.
송어는 바닥에서 30~40 (송어가 노는 깊이)띄워서 무조건 가지채비 해주셔야 합니다.
입질은 찌를 올릴수도 있고 끌어당길수도 있습니다.
한번 침을맞은 놈들은 한동안은 먹이활동을 거부할 정도로 예민한 어종이라
만만하게 봐서는 안됩니다. ㅜㅜ
루어하시는 분은 대낚은 생미끼라 유리하다고 생각하시고, 대낚하시는 분들은 루어는 움직임이 있어서 유리하다고 생각하셔서 서로 아쉬운 마음이 생길수 있으니, 둘다 하실수 있는 분들은 대낚펴놓고 루어도 하세요. 추가요금은 없습니다.
사진은 최근 일주일동안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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