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계절이 계절인지라 비끝에 바람 한번 불어대니 조황이 별무신통입니다.
꽝은 없지만 낱마리 수준입니다. 화창한 오늘은 해보아야겠지요^^*
어제 바람이 몹시 불었지요. 배선배님 고생 많으십니다^^*
두어 마리 들었다는데 차마 살림망을 못 들어달라겟네요...
배선배님 열심히 낚시를 하지만,
한 마리 들어 보이십니다. 그래도 환하게 웃으시며 그래도 월척이랍니다.
저 건너편엔 좀 나왓다는데...
같이 오신 정조사님. 그런데 한사코 본인 얼굴도 살림망도 안보여주십니다. ㅜㅜ. 바로 이자리에서 그저께
권순호씨가 이런 붕어와..여러수 낚으셨지요.
어젯밤 나가보니..바람이 붑니다.
결국 바람도 고요한 아침이 왔지만 다들 철수하시고 오늘 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오늘 오신분들 화이팅!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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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모 밴드로 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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