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첫눈이 왔지요. 영종도는 많은 눈은 아니지만 잠깐사이 눈처럼은 왔습니다.
낚시하신 몇몇 분들 첫눈 속에 손맛 짠~하게 보셨습니다.
오늘은 화창한 날씨가 주말꾼을 부르네요^^*
해뜨기 전인데도 하얀눈에 밝은 표정의 영종터입니다^^*
들녘은 지난 밤 눈 온 흔적에 아름답게 치장되었네요
이제 완연한 겨울이네요
특좌대 지붕도 하얗게 눈이 쌓였네요.
박영현, 문태일, 나경환 세 조우님이 아침낚시를 하시네요. 어제 밤 내길를 했다고요~^^*
우승자는 문태일 조사님이십니다.^^* 축하합니다.
첫눈 속에 찌를 올린 놈도 있답니다.
이제 불타는 금요일 아침해가 따뜻하게 솟습니다.
아직 잔설이 남은 영종터이지만 더 운치가 있습니다.
오늘부터 주말꾼들의 추억과 낚싯줄 우는 소리가 행복하게 퍼질 비철낚시터 영종터 모습입니다~~^^*
밴드에 오시면 무언가가 있습니다!(영종낚시터를 사랑하는 모임)
영사모 밴드로 오시는길
http://band.us/@young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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