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록기사 입니다.
추석연휴 손맛을 못잊고 있는 차 태풍같은 바람이 잔잔해 지는것을 보고 바로 달려봅니다.
연곡은 집앞에서 20여분 거리에서 가까워서 너무 너무 좋은곳~
제방쪽 입구 포인트 저녁에 전봇대 등때문에 조금 거슬리지만 포인트 하나는 죽이는 곳이지용..
긴대 짧은대 모두 잘나오네요..
제방 포인트 좌대중 1순위 바람이 영향 전혀 안받고 낚시할수 있는 곳입니다..
촬영중에도 계속해서 나오네요.. 부럽 토요일이라 이곳은 이미 만석이였습니다.
토요일 이곳으로 들어가시려면 아침에 출발하여셔야 할듯~
어제 태풍으로 녹조가 많이 없어져 있더군요..
오늘도 짬낚시로 온것이기 때문에.. 바람은 조금 불지만 잔교에서 하기로~
주변을 들려보니 오전 11시~2시까지 30여수 하신분도 있으시고..
전체적으로 10여수 이상씩 하셨네요...
모드들 태풍으로 활성도가 좋아진것 같다고 합니다...
필자도 낮타임 ! 찬스 ~머시간은 3시경이니만..
노려봅니다. 역시나 태풍뒤 붕어활성도가 제일 좋은가 봅니다.
많은 조사님들도 같은 입장이만 필자도 넣자마자 입질을 시작합니다.
여기 저기 핑~핑~ 피아노줄 소리가 요란하게 들렸으며..
낮에는 잔챙이 입질도 많았다고 하는데 오늘은 대체적으로 큰여석들이 덤벼주었네요..
연곡 잔챙이 입질은 금방티가 나네요.. 중우하게 올리는것은 큰넘 빠르게 올리는것은 작은넘..
한목 2목 올렸다말았다는 저도 분간안가니 복골복 입니다..ㅎㅎ
초저녁 까지 많은 조사님찌불로 저수지찌불이 북적거렸네요..
날이 너무 추워졌습니다..
집앞이라 간단하게 입고온것이 실수 ..
오후7시넘어가니 몸이 덜덜 떨리네요..헐~~
마누라가 늦게 저녁안차려주니 간단한 식사하고 철수하려고 합니다.
연곡 식당은 제육을 제일 많이 드시더군요..
간간히 돼지부속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식당옆에 테라스를 이용하는것 같더군요..
돼지부속 유명한곳에서 물건받는다고 하는데.....
연곡은 10마리이상 잡은고기 안가저 가면 1만원~2만원 할인 쿠폰을 줍니다.
쿠폰차이는 잘은 모르지만 매일오는 단골과 일반으로 나눈것 같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밤낚시 가실때는 방한복 꼭 들고가세요.. 저처럼 도전도 못하고 철수 하실 수있습니다..ㅎㅎ
알림
유료터 스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