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즐기자...             ◈◈◈◈◈ 상덕 낚시터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어느덧 2019년도 두 달이 채 안 남았습니다.   11월도 일주일이 훌쩍 흘러갔네요.   지난 2일 상덕 낚시터에서   송어 낚시 개장을 하아였습니다.   올겨울에는 송어낚시 붕어 물낚시 중층 낚시도   모두 할 수 있도록 겨울 시즌 물낚시 즐기는   분들을 위해 연중무휴 운영한다고 합니다.         겨울 낚시 즐기는 분들이라면 상덕 낚시터를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송어 개장은 작년보다   상류 쪽으로 이동했고 수심은 3m 전후로    낚시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고 합니다.   오늘 전하는 소식은 송어 개장 소식이지만   붕어 낚시 즐기는 분들도 겨울 시즌   함께하길 바라봅니다.         단풍이 물드는 요즘 가을 경치 즐기며   낚시하는 기분이 좋은 때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추운 날씨지만   한낮에는 덥게 느껴질 정도로   일교차가 심한 떄이기도 합니다. 때       아이들과 낚시터를 찾은 조사님...   손맛 보는 재미에 빠진 아이들...         활성도 좋은 송어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개장 조황은 한마디로 대박이라고 하야겠네요.         특별히 가리는 거 없이 오전 조황이 평균 50~60수 정도..         손맛 보고 예쁘게 놓아주는 아이들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 바라봅니다.          뜰채 사용하거나 바늘 빼기 사용은 필수고요.   손으로 만지는 행위 발로 차는 행위는 금지입니다.         미 늘 없는 바늘 사용해서 손맛 보고...         깨끗하게 돌려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뜰채는 실리콘 뜰채 사용해주시고..              금지사항은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입어료는 성인 2만 5000원   여성분 어린이 15000원이고요   송어장 영업시간은   일출시간부터 일몰 시까지입니다.         힘 좋은 햇송어와 좋은 손맛 많이 즐기세요.^^         오전에 입장한 30여 분 모두   마릿수 채워 가는 주인데요.         미리 방류한 송어들이 안정을 찾은    상태라 모든 채비 운용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스푼으로 쉽게 입질을   받을 정도면 더 바랄 게 없겠죠.         루어 낚시하는 분들 알 채비는 금지입니다.          알 채비 마커 안 써도    송어 손맛 보는 건 문제없을듯합니다.    최소한 당분 간은요.^^         필자와 함께한 후배는 오늘은   송어로 손맛을 즐기는데요.   스푼 미드 미노루 크랭크 반응 다 괜찮더군요.          플라이 훅 색상은 검은색 혹은   국방색 계열이 잘 먹혔고요.         스푼은 핑크 형광등 밝은 색부터   검은색까지 다양하게 반응이 좋았습니다.          개장 1주일 전 화끈하게 방류하였습니다.           이틀 동안 큰 차 두 차를   스트레스 안 받게 바로 방류하였고요.         그 양은 2톤이 좀 넘는다고 합니다.         개장 500kg 추가 방류하였고     매주 폭탄 방류는 아니지만 꾸준히   개체 수와 활성도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별도 의자는 비치하지 않고 있으니   의자 필요한 분들은 개인 의자   지참하시길 바라고요.         ....         송어장 규모는 폭 46m로   마주 보는 직사각형 모양입니다.   마주 보는 양쪽 다 플라이 루어 모두   캐스팅도 편하고 채비 운용도 편하답니다.^^         100분 정도 마주 볼 수 있고 해 뜨고 지는   일조량이 좋은 곳에 자리 잡았습니다.         덕분에 좌대들은 상류로 좀 이동하였고요.   조황은 여전히 잘 나오는 모양입니다.^^         상류 잔교 겨울 동안 물낚시 운영하고요.         하류 잔교도 겨울철 물낚시 운영한다고 하네요.   중층 하는 분들은 하류권에서 하면 됩니다.         폭풍 입질은 정오가 되어가도록 계속되는데요.         이 정도 조황이 계속된다면   말 그대로 초대박 시즌이 되겠죠.         올해 상덕 낚시터는   햇송어 좋은 놈들로 물량 공급이   꾸준히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였는데요.          평균 600~700g 급으로 1kg 좀 넘는 놈들로   딱 좋은 사이즈 송어들 손맛 볼 수 있다는군요.         올해는 박정 프로님이 자주 출조하여   플라이낚시 캐스팅 지도도 한다고 합니다.          플라이 하는 분들 인터넷 쇼핑몰    플라이 파크도 자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개장 방류와 개장날 다음날도 추가 방류를   할 정도로 송어 개체 수 관리와   조황 관리에 신경을 쓸고 있습니다.         약속한 개장 방류...          개장 전 방류와 같은 햇송어입니다.         이놈들 힘이 넘치더군요.^^          점심때가 되었지만   다들 자리를 떠나지 않는 중인데요.           방류 특수인지 바로 입질이 연달아 들어오기도   하니 오늘 손맛은 제대로 보는 중입니다.         낚시하는 분들 틈에서 필자도 낚시 좀 해봤습니다.         첫 캐스팅에 송어 한수...   스푼으로 몇 수 더하고 채비를 바꿔보았습니다.         건너편에서도 계속되는 입질..         옆에서 낚시하는 분도 꾸준히 낚아올리더군요.   하절엔 붕어 대낚시 동절기엔    송어 시즌 루어 한다는데요.         미끼 채비가 잘 준비된 분이더군요.         송어 낚시도 장비 채비가 중한 건 사실입니다.    기본 채비 장비가 갖춰져야 제대로 낚시도 즐길 수 있죠.         미드 채비에도 반응이 좋았고...          하드 베이트에도 송어의 반응은 활발했죠.^^         건너편에선 여성분에게   박정 프로님이 캐스팅 지도를 하고 있네요.          필자의 좌우에선 더블 히트 하는   분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눈 속에서 보는 멋진 플라이 캐스팅..         송어 손맛을 꿈꾸며 이번 상덕 낚시터의   2회째 맞는 송어낚시 시즌이 기대가 됩니다.         첫해 보다 좀 더 좋은 모습으로   좋은 조황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으니까요.^^          점심 먹고 필자도 제법 손맛을 봤고 낚시하는   분들 중 100수 채운 분도 몇 분 있을듯합니다.         오늘 조황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상덕 낚시터의 모습 지켜봐 주시고   혹시라도 꽝치고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올겨울   상덕 낚시터 송어장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첫해의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발전된 모습 기대해도 좋을듯합니다.          추운 겨울 화끈하게 ...   즐거운 낚시 즐기며 건강하게   겨울을 즐기실 바라면서 ...   상덕 낚시터의 송어 시즌 개장 소식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 상덕낚시터 소개 ▣▣▣   겨울 송어루어 입어료 2만 5천원 여성 아이들 15000원   붕어 손맛터 2만원               송어장 영업시간 : 일출부터 일몰까지..   알채비 미늘있는 바늘 트레블훅 사용금지..   겨울 붕어 물낚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