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영향속에 2호지 개장소식..     개나리 낚시공원..   올해 새로개장을 하고 1호지만 운영을 해오다가 2호지 개장과 찜질방을 완공하였다는 소식에 주말 방문을 해봤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내리는 좋지못한 날씨였지만 1호지는 만원이였고   2호지는 아직 홍보가 안된듯 몇분 조사님들이 낚시를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1000평정도의 소류지 같은 모습의 2호지 개장소식과 1호지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여성분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찜질방은 주인장 성격에 맞게 잘 만들어 놓았는데요. 개나리 낚시공원의 하루 ... 지금부터 함꼐하시죠.   강호지락 포토조행기를 시작합니다.   이번에 개장한 2호지 모습... 많은 분들이 관심으로 개장을 하게 되었답니다.   날씨탓인지 2분만 낚시중이네요. 2호지 낚시자리는 14석...  올해는 일단 이대로 운영을 할 계획이랍니다.   1호지는 빈좌대 없이 꽉찬 모습이네요.    2호지는 낚시를 안하던 곳이라 손이 안타서 그런지  폭팔적인 입질을 합니다.   자연스럽게 연과 갈대 수초가 조성되어 있어서 낚시하는 분위기도 좋아보입니다.   인천에서 오신 조사님은 30여수 살림망에 담아놓은 상태로 자은 입질을 받으며 2대도 바쁜 모습입니다.   깨끗한 자생붕어와 방류한 수입붕어 잉어 향어가 섞여나오지만 붕어 입질이 많은 모습입니다. 지렁이에 반응이 좋은 모습입니다.   오늘 대박자리... ^^ 잠시 구경하는 동안 쉴새없이 낚아올립니다.   이정도 조황이면 대박인데요 날씨가 조금 걱정이 됩니다.   지렁이를 사용하여서 그런지 가끔 동자개가 낚여올라오기도 하네요.   내일 살림망 조황이 기대가 됩니다.   관리싱에 올라와서 커피한잔하며 ...   예쁜 꽃 구경하며 사진 몇장 담아봅니다.     ...   입질을 하는듯 유심히 바라보는 필자의 옆방 조사님..^^   모두들 낚시에 빠져드네요.^^   새로 완공한 황토 찜질방..    내부로 들어와보니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날듯한 온도에 땀빼기에는 최고인듯합니다. 낚시터 이용손님에게는 무료로 개방하며 샤워용품과 수건 옷은 챙겨오셔야 합니다.   남여 샤워장이 별도로 있으며 일반 사우나 처럼 옷장과 대형거울 샤워시설이 잘 잦추어져 있답니다.   2호지 이용 조사님들은 땀흘린뒤 샤워하기에도 아주 좋아보입니다. 수세식 화장실도 있으니 2호지 조사님들은 화장실 공사 완료시까지 이곳을 이용하면 될듯합니다.   땀좀 흘리고 나와보니 밖은 너무 시원한 느낌이네요.^^ 개구장이 주인장 아들과 어느새 친해진 단골조사님의 공주님... 필자 앞에서 밝게 웃는 아이들 모습에 필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여름동안 아이들 물놀이 할수있는 작은 풀장도 있답니다.   위에서 보니 간간히 손맛을 보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3번방 조사님도 대물과 한동안 힘겨루기를 하네요.   걱정과달리 비 바람에 영향은 별로없이 주말 오후가 조용히 흘러갑니다.   필자도 10-2 좌대에서 오늘하루 낚싯대를 담가보아야겠네요.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듯 아야기도 나누고 낚시에도 열중하는 모습입니다.   낚시가방만 옴겨놓고 관리실에서 커피 한잔 마셔봅니다.   한참 저녁 준비중인데요. 밥먹고 가라는 말에 좀더 게으름을 피워봅니다.   해지기 전에 낚싯대를 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강원도에서 사온 문어와 닭볶음탕으로 져녁을 맛있게 해결합니다.   얼큰한 맛에 압력솥에서 잘익은 닭봈음탕맛이 일품이네요. 원래 닭요리가 유명한 곳이라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듯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보니 어두워 지네요.   2호지 조사님들은 계속해서 손맛을 보는데요.^^   몸통까지 올려주는 찌올림이 낮시간보다 좋아진 모습입니다.   해는 지고 야경 몇장 담아봅니다.    ...   밤이되니 바람이 거세집니다.   빗방울도 한방울씩 떨어지고...   오늘 밤낚시가 쉽진 않을듯합니다.   밤낚시 할때 창문에 블라인드를 내려주시고 실내등만 켜도 낚시를 하기에 불편함이 없으니 늦은 시간까지 너무 밝은조명은 자제해주시면 좋을듯하네요.   2호지에도 몇분 더 낚시중이네요.   필자도 일단 낚싯대를 편성해 보지만 비바람에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필자가 오늘 사용한는 좌대 내부입니다. 시설이 최고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   밤새 빗소리에 잠을설치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몇분은 철수를 하였고 남아있는 분들의 조황만 확인해봅니다.   열심히 낚시한 분들은 20여수정도 손맛을 보았네요.   제일 많은 손맛을 본 2번방 조사님이 일찍 철수를 하여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어분을 많이 쓰시면 잉어 향어 입질을 많이 받게됩니다. 어르신 손맛 징하게 보셨네요.^^   아마도 오늘 꽝은 필자만 한듯합니다.^^   10여수 하셨는데 아이들이 놓아주라고해서 바로 방생하여주고 처음 잡은 4마리만 살림망에 담겨있네요.   2호지에는 몇분은 철수를 하였고 2분이 낚시중입니다. 지난밤 비바람으로 낮에있던 조사님들은 철수하였고...   밤에오신 조사님이 일찍자고 새벽에 낚시하여 손맛좀 보셨네요.   붕어 잉어 향어 합해서 30여수 되네요.   다른 조사님도 밤에내린 비로 새벽부터 낚시하여 30수 정도 살림망에 담아놓았네요.   이정도 조황이면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대박조황 이네요.   아침시간에도 계속 입질을 받고 있는 모습에 마릿수는 훨씬 많아질듯합니다.   깨끗한 붕어모습.. 자생하는 붕어와 봄에 방류한 대호만 붕어 그리고 최근 방류한 수입붕어까지... 4짜부터 6치까지 다양한 붕어를 만날수 있답니다. 잉어 향어는 방류하진 않으나 자생하던 개체수가 아직도 좀 있는듯합니다.   새로 쓰게된 아이피스 대물왕은 다음에 테스트를 해야할듯하네요.^^ 낚싯대 색상은 마음에 드네요.   아침을 먹고 나와보니 많이본 낚싯대가 물위를 돌아다닙니다.ㅡㅡ 다행히 감기전에 낚싯대를 회수했네요. 무미늘 바늘을 끝까지 물고늘어진 잉어한수와 함께 ^^ 대휨새와 제어력은 붕어대로 쓸만 합니다.     ...   낚시터 주변 밤나무에 밤은 잘 익어가고.. 1~2달 지나면 밤알이 떨어질듯합니다.     자급할수 있는 야채는 텃밭에서 무공해로 키워서 사용을 하여  아이들에겐 자연학습이고 먹는사람은 건강해지겠지요.^^     현재 개나리 낚시공원은 물이 한번 뒤집어지고나서 조황은 좋은편이며 주로 입질하는 시간대가 새벽시간 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잘사람은 자는 조용한 시간에 입질이 들어오는듯하네요. 물색도 좋은편이며 조황도 당분간 좋을듯합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 이었습니다.       ◈◈◈ 낚시터 소개 ◈◈◈   ● 위 치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진촌리 32번지 ● 문의 전화 : 031-674-8799 010-9012-6368 ● 교 통 : 대중교통 ● 면 적 : 1호지 2000평 2호지 1000평 ● 수 질 : 1급 계곡수.지하수 ● 어 종 :토종붕어, 수입붕어 , 잉어,향어,가물치,메기,빠가사리.쏘가리 ● 수 심 : 2.2~3m ● 미 끼 : 떡밥,지렁이 ,생미끼 ● 입어료 : 1호지 수상팬션 평일 18만원 (2인기준 인원추가시 성인 남성 1인당 3만원 여성 아동 1인당 1만원) 금.토 25만원 (4인기준) 특좌대 1동 전체 45만원 7월15일부터 8월15일까지 성수기요금 (주말요금과 동일합니다.) 계좌번호 :국민은행 422001 04 145102 (예금주 : 임병찬) 2호지 개장 : 입어료 4만원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샤워실, 화장실, 주차시설 .테니스장(족구장) 족욕탕.황토 찜질방 무료사용 ※ 취사용 그릇과 냄비 등은 챙겨오셔야 하며 인덕션 사용이 안되는 식기는 휴대용 버너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영업 시간: 24시간   낚시규칙 : 익일 11시까지.고성방가 금지   ★★ 찾아가시는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