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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가을속에서 만난 대물 향어와 메기들의 향연이 펼쳐 진
양평 세월낚시터
취재: 붕어도인
지긋 지긋하던 찜통 더위도 물러 가고
오곡 백과가 영글어 가는 가을로 접어들며
낚시하기 좋은 계절의 시작입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양평에서 대물의 짜릿한 손 맛을 보기 위해
세월낚시터를 찾아 보았습니다.
수 면적 약 1,000평의 아담한 곳이지만 3m 전후의 깊은 수심에서 올라 오는
대물들의 무지막지 한 당길 힘에 찐 한 손 맛을 안겨 주기에
조사님들의 발길이 이어 지는 곳이랍니다.
상,하류 구분이 없는평지형으로 자리 구분없이
편하게 손 맛을 즐길수 있는 낚시터입니다.
뜨거운 햇볕이 잦아 들며 개울가쪽 포인트에도
일찌감치 조사님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늘 인기 좋은 관리소쪽 포인트~
관리소 우측 포인트는 해를 등지고 낚시가 이뤄 지는 인기 포인트랍니다.
관리소 반대편 좌대 포인트로
가족이 함께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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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주차 공간이 포인트 진입에 편리함을 더해 줍니다.
낚시터옆으로 흐르는 맑은 계곡수가 365일 만수를 유지시켜 주고 있습니다.
계곡수가 낚시터를 거쳐 다시 흘러 나가고 있네요.
필자도 개울가쪽 포인트에 둥지를 틀어 봅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비가 낚시를 방해 하는군요.
대상 어종이 향어와 메기이기에 어분으로 밥상을 차려 봅니다.
필자의 우측에서 화이팅 모습을 보여 주는군요.
저기에서도 화이팅이 이어집니다.
또 히트~
필자도 40cm급 메기와 인사를 나눕니다.
메기가 어분을 탐하고 나오네요.
세월낚시터의 방류 어종은 메기와 향어이며
수 면적에 비해 많은 양의 방류가 이뤄지고 있네요.
여 조사님께서 대물 향어를 감당하지 못하시고 계시는 모습에서
대물 향어의 무지막지 한 파워를 짐작케 합니다.
그야말로 물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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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대물의 짜릿한 손 맛에 즐거움이 피어납니다.
채색 좋은 향어가 뜰채에 가득 차는군요.
메기를 대상으로 지렁이 가지 채비를 하면
마릿수 조과는 충분히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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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에서 폭발적인 조황이 이어 지고 있네요.
관리소 우측에서도 한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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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 반대편에서도 히트~
관리소쪽에서도 한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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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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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전역에서 화이팅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 대부분이 손 맛을 즐기고 계시네요.
필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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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모습은 늘 보기 좋습니다.
향어 채비에 어분만 사용하는데도 메기가 어분을 탐 하고 나오는군요.
40~50cm 급의 씨알 좋은 메기들로 묵직한 손 맛을 안겨 줍니다.
늦게 오시자 마자 손 맛을 보고 계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어둠이 찾아 와도 화이팅은 계속 이어 지고 잇습니다.
짜릿한 대물 손 맛과 더불어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면
낚시의 즐거움이 배가 될것입니다.
동시에 히트~
낮에도 좋은 활성도를 보였지만 밤이 되면서
더욱 좋은 조황을 보여 주고 있네요.
또 동시에 히트~
(주) 자자손* 80cmLED 전자찌에 불을 밝혀 봅니다.
필자에게도 향어가 묵직한 손 맛을 안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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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 좋은 물돼지들로 손 맛을 만끽 하셨다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체고 좋은 향어가 묵직한 손 맛을 안겨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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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손 맛을 보았기에 꿈나라 여행을 떠납니다.
아침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 서둘러 조황 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살림망에 구멍이 나서 20여 수의 메기들은 모두 탈출하고
씨알 좋은 향어들만 남아 있다고 하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더 좋은 만남을 위해 고향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여기는 메기들로 마릿수 손 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마릿수 조과를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헐~
엄청 난 대물이 눈을 사로 잡습니다.
그야말로 아기만한 대물입니다.
무료 이용권의 행운까지 축하 드립니다.^^
다음 행운의 주인공을 위해 고향으로 보냅니다.
여기는 씨알 선별하여 몇 마리만 가져 가신다고 하는군요.
여기도 마릿수 손 맛을 보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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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여기도 충분한 조과를 거두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향어들이 한 가득입니다.
이 정도면 대박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더 좋은 다음을 기약하며 고향으로 돌려 보냅니다.
필자도 두 자릿수 손 맛을 즐겼는데
큰 씨알의 향어만 덩그러니 남았네요.
이유는 주먹만한 구멍으로 모두 탈출 하였답니다.
오늘의 장원입니다.
밤 낚시에 많은 조과를 보여 주었다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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