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찌맛 손맛을 잊지 못해 지곡지로 출조를 합니다
저수지 전역이 황토물로 변했지만 중앙 부교에 자리를 합니다
먼저 오신 조사님 붕어 잘 잡아 내십니다
마음이 급해 집니다 2.9대 쌍포로 자리를 합니다
지렁이 짝밥으로 붕어를 만나기 위해 부지런히 밑밥을 줍니다
찌가 올라 옵니다
이어진 챔질에 힘이 붙은 붕어가 앙탈을 부립니다
시간이 많이 지난것 같지 않은데 살림망에는 30여수에 붕어가 담긴것 같읍니다
손맛도 보았고 낚시터를 둘러 봅니다
어제 출조 하신 조사님 옥수수로 대물을 여러수 하셨네요
지금 지곡지는 어디에 자리를 해도 많은 손맛을 볼수 있을것 같읍니다
오늘은 밤 낚시를 할수가 없어 밤 낚시 조황을 물어보니 밤 낚시 호조황 이라는 말을 들을수 있었 읍니다
50여수에 붕어를 만나고 아쉽지만 철수를 합니다
저수지 전역이 황토물 입니다
손맛터도 황토물 이네요
몇분이 자리를 하고 낚시를 즐기 십니다
이런 대물 붕어가 올라 오고 있읍니다
무너미에 자리 하신 조사님 빗속에서 대물을 올리시고 즐거운 표정을 지어 주십니다
방가로에 자리 하신 조사님 밤에 오라온 붕어를 보여 주십니다
중앙 부교 제 옆자리에 자리 하신 조사님 살림망 입니다
방가로 에서 엄청 잡으셨읍니다
붕어에 활성도가 최고조 인것 같읍니다
측정 해 보지는 못했지만 오짜는 될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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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