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목요일 오후 1시 40분.. 현재 낚시 하기에는 아주 좋은 바람없이 흐린 날씨 입니다..
항상 되풀이 되는 말씀이지만
개인적인 자리에 따라 마리수가 차이는 있었지만 꾸준한 조황이었고,
하류 보다 상류가 활성도와 마리수에서 더 좋았습니다..
오늘은 하류에 중국산 붕어를 방류할 예정 이었는데 중국산 붕어가 공급이 안되어
상류에 향붕어를 방류 하였습니다..
얼마전 중국산 붕어의 가격이 9.000원으로 대폭 인상 되었어도 공급이 잘 안되고
고루지 못한 작은 씨알에 중국산 붕어를 더 이상 미련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생각 입니다..
조금 더 인내는 해보겠지만 또 공급이 잘 안된다면 과감하게 하류에 중국산 붕어는 포기하고
향붕어를 방류 하겠습니다..
오늘 목요일로 어김없이 방류 하였고
대석의 방류일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과 주중 토종1회 주4회 방류 합니다..
(남한강 토종붕어는 어부들이 잡는데로 고지없이 수시로 방류 합니다.)
그동안 식사 때문에 불편하고,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식당을 정상적으로 영업 합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물 좋고 공기좋고 시설좋고 깨끗하고 방류량 많고 이 모든것을 다 갖춘 낚시터는 바로 명품 대석 입니다.
추신)
그동안 4인용 방가로를 이용 하시는 조사님들께서 먹거리를 많이 싸가지고 오셔서
방가로에서 취사를 하거나 둘러앉아 술자리를 겸하시는데 이래선 안되겠습니다..
"방가로에서는 취사금지" 표찰이 있는데도 삼겹살등 고기를 구워 먹는 행위..
이불, 벽지 등 온통 냄새가 베어 청소, 환기를 시켜도 냄새가 몇일간 유지되어 다음 손님에게 불괘감을 주게 됩니다..
"방가로에서는 절대 취사 금지" 입니다..
주차장과 관리실 앞에 취사장이 있으니 그곳을 이용해 주세요..
조사님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 부탁 드립니다.
![bar74_585x15[1].gif](https://www.fishnet.co.kr/data/C050_16/201805/20180523111639_pgooovyv.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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