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대량 방류 소식을 접하고 지곡으로 날아 가고 있읍니다
예약 해놓은 13번 14번 좌대에 자리를 하고 2.9 대 혜민이님은 2.5대를 폅니다
몇번에 밑밥을 넣으니 찌가 올라 옵니다 몸통 까지 올려 줍니다
시원 시원 한 입질에 챔질에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코로나로 인해 예전같이 대놓고 조사님 들에게 사진을 찍자고 할수가 없네요
빨리 종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여기 저기서 쉬지않고 입질이 들어 오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오전 조황은 호 조황 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입질 간격이 멀어 지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챔질 소리는 들리고 있습니다
밤 낚시 모드로 들어 가면서 지렁이 짝밥이 위력이 감소 하면서 옥수수에 몸통까지 찌가 올라 오네요
새벽 4시로 가면서 옥수수는 입질이 사라지고 다시 지렁이 짝밥에 입질이 들어 옵니다 해가 뜨면서 다시 붕어 입질이 살아 나네요
낮에는 몸통까지 찌를 올리고 밤으로 입질이 작 아 지는 모습 입니다
눈으로 보기에 중앙 부교 . 일인 좌대. 수상 좌대 . 무너미 전부 호조황 입니다
주중에 시간을 내서 조용히 손맛을 즐기기 위해서 오짜를 만나기 위해 욕심을 내서 한번더 출조를 해야 겠습니다
아침 일찍 방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손맛터에도 붕어가 들어 갑니다
씨알 좋은 붕어가 들어 갑니다
일인좌대 점점 조황이 살아 난다고 합니다
빈손 철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분은 금요일에 들어 오셨는데 연장을 하셨다고 합니다
낚시대가 활처럼 휘어진 모습 입니다
무너미 풍경 입니다
낮에도 대물이 잘 나 온다고 합니다
그것도 마릿수로 말입니다
대물에 활성도가 많이 살아 났다고 합니다
중앙 부교에서 오짜가 올라 왔습니다
덩어리가 크긴 큽니다 당당한 모습 입니다
개 부럽 습니다 ㅎ ㅎ
밤에도 대물이 자주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지곡에 자주 오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에 오짜 축하 드립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
단골조사 어부님 일인 좌대 에서 대물 올린 모습 입니다
대물에 이런 미소가 입가에 번집니다
이게 낚시 인가 봅니다
엄지 회원님 오후 1시 중간 정산한 살림망 모습 입니다
엄지 회원 혜민이님 조과 입니다
밤 낚시 열심히 했으면 100수는 무난 했을텐데 아침 6시까지 꿀잠을 자느라 아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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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