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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발길은 지곡지로 향해 가고 있읍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 기운이 느껴 지네요 얇은 방한복을 한벌 준비해 봅니다
오늘은 산밑 부교 초입에 자리를 합니다
진입로 초입에 자리를 하다가 한 자리에 너무 연연 하는것 같아서 말입니다
언제나 처럼 2.9대 두대를 펴고 집어를 해 봅니다
옆에 조사님은 일찍 오셨는지 붕어 입질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면 마음이 바빠 집니다 괜시리 말입니다
활성도가 좋은 모양 입니다 찌가 미세하게 움직 입니다 잠시후 찌가 두마디 세마디 올라 옵니다
씨알 좋은 붕어가 얼굴을 보여 줍니다 오늘은 자리를 잘 잡은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꾸준 하게 입질을 해 줍니다 이렇게 잡으면 살림망을 채울것 같읍니다
그러나 입질이 뜸한 시간은 찾아 옵니다 이 시간에 항상 발목을 잡히고 맙니다
식사를 하고 왔는데도 붕어가 나가지 않은것 같습니다 서너번에 품질에 입질이 들어 옵니다
50여수에 붕어를 살림망에 채우고 나니 낚시대를 던지는 회수가 듬해 집니다
밤 낚시를 기대 하며 준비를 해 봅니다
활성도로 보아 밤 낚시 실망을 주지 않을것 같습니다
10시가 넘어서야 입질이 들어 옵니다 많은 입질이 들어 오는건 아니지만 심심 하지 않을 정도로 입질이 들어와 줍니다
붕어 잡아 모란 시장 갈것도 아닌데 새벽 1시 아침을 위해 대를 접어 놓고 잠을 청해 봅니다
아침 입질 6시가 넘어 입질이 들어 옵니다 내가 일어난 시간이 6시 인지라 그전 시간에 입질이 들어 왓을 겁니다
오전 입질 너무 잘해 줍니다 오전 9시 대를 접습니다 더 잡는게 의미가 없는것 같읍니다
다음에 즐거움을 위해 철수 준비를 합니다 저번주 보다는 밤 낚시가 살아 난것 같읍니다
이번주 에는 옥수수 대물 낚시에 도전울 해 볼까 합니다 추석도 다가 오는데 오짜 한마라 잡아서 마눌님 에게 점수를 따볼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매주 낚시 다니는것도 미안 하기도 하고 해서 이런 생각을 다 해봅니다
매주 붕어 방류가 이루어 집니다
손맛터도 빠지지 않고 방류를 합니다
노지 좌대 조사님에 즐거운 낚시를 위해 이번주 수리를 한다고 합니다
수리가 나면 대물이 더 잘 나올것 같습니다
밤 낚시를 열심히 하셨 다는데 대물 한수 아쉬운이 가득 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소기에 목적은 달성 하시어 다음을 기약 한다고 하시네요
낮에도 밤 에도 대물이 올라 온다고 합니다
산밑 초입 붕어가 잘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조사님들이 자리를 많이 하신것 같읍니다
19번 수상좌대 붕어를 담은 살립망 모습 입니다
요즘 수상 좌대가 잘 나오는 모양 입니다
어디에 자리를 해도 조과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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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릿수로 월이 올라와 주면 이번 출조는 만족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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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덩어리가 낮에도 입질이 들어 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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