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6191695_5758[1].jpg](https://www.fishnet.co.kr/data/C050_17/202009/20200928114759_eeyb.jpg)
언제나 변함없이 주말은 지곡지로 향래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무너미에 자리를 해볼까 합니다
대물 낚시를 한번 해볼려고 6대에 낚시대를 펴 봅니다 옆에 있는 아우는 열두대에 낚시대를 펴고 있습니다 옥수수 미끼에 낚시를 시작 해 봅니다
낮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지만 월척에 조금 모자라는 붕어에 입질이 들어 옵니다
작은 붕어에 입질에 대를 들었다 놨다 팔이 아픕니다 왜 옥수수에 이런 붕어 입질이 들어와 니가 왜 거기서 입질을 해 ㅎ ㅎ
그래도 낮 입질이 들어오니 심심 하지 않은 가운데 밤낚시가 기대가 됩니다 밤 10시 가 지나고 나서 찌가 반응을 합니다 무겁게 두마디를 올려 줍니다
이어진 챔질에 월이 조금 넘는 붕어가 올라 옵니다 기대한것 보다는 너무 작은 붕어가 올라 옵니다 그후로 긴 기다림이 이어 집니다
12시가 다 되어 갑니다 미동도 없던 찌가 움직 입니다 그런데 본 어신이 오기까지 뜸을 너무 들입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찌가 올라 옵니다
묵직한 손맛이 느껴 집니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야 이놈 크다 그런데 대가 가벼워 집니다 이런 제기랄
아주 튼튼한 낙하산 목줄을 어부 아우가 주길래 목줄로 사용 했는데 목줄이 터진 겁니다 오짜 두마리가 걸려도 안 터진다고 하더니 이런 욕이 절로 나옵니다
허무하게 터져 자연 방생을 하고 나니 기운이 빠져 나갑니다 아우와 라면에 소주 한잔을 합니다 원래 놓친놈이 더 큰거지만 3.6대에 아쉬운 손맛은 잊을수가 없을것 같읍니다
다시 시작 하는 마음 으로 찌를 주시 합니다 이쁘게 세마디가 올라 옵니다 힘을 씁니다 아쉽게도 4 짜는 아닙니다 39.5 cm 에 붕어가 올라 옵니다
이 입질이 밤 낚시에 마지막 입질인가 봅니다 뜸해 집니다 새벽 조황을 보기 위해 잠을 청하기로 합니다
5시 40분 대를 담궈 봅니다 아침이 될때까지 월이 조금 넘는 붕어를 두수 만나고 대를 접고 내일을 기약 합니다
아쉬운 마음도 있고 오기가 생겨 무너미 대물 낚시 다시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덩어리를 만날때까지...... 10월 달이 대물을 만날수 있는 적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추석 연휴에는 대량 방류가 있다하니 쌍포 낚시로 전환을 해서 손맛을 즐기고 연휴 지나 대물 다시 도전 합니다
![20200604191708_hnou[1].jpg](https://www.fishnet.co.kr/data/C050_17/202009/20200928114808_eigp.jpg)
붕어 방류가 이루어 지고 있읍니다
변함없이 약속한 시간에 어김없이 방류가 이루어 집니다
조사님과에 약속 이기도 합니다
손맛터에도 많은 방류가 이루어 집니다
아 ..부교에서 할껄 후회해도 늦었죠
요즘 중앙 부교에서 덩어리가 잘 나온 다고 합니다
오짜 붕어도 부교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옆에 앉은 무너미 조사님 토종 월척 한수 올린 모습 입니다
중앙 부교 즐갑게 낚시를 즐겼다고 하네요
수상좌대 자주 오시는 조사님 인것 겉읍니다
노하우가 있으신것 같읍니다
용진 조사님 붕어 엄청 잡으셨네요
집중력이 갑입니다 붕어 욕심도 많고 그래서 많이 잡는 모양 입니다
15번 좌대 혜민이 아빠 조과 입니다
낚시 정말 잘 합니다
30일 또 출조 한다고 하네요 이번은 16번 좌대로 .......
무너미 대물 낚시 조과 입니다
덩어리 한수에 월을 간신히 넘는놈 두마리에 나머지는 고만 고만 한 붕어 입니다
다시 한번 도전해서 오짜붕어 잡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언제 일지는 모르지만 그날까지 출조는 이어 집니다
알림
유료터 스케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