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3204502_ggvm[1].jpg](https://www.fishnet.co.kr/data/C050_17/202010/20201007122533_wlum.jpg)
추석 전날 3명이 뭉 칩니다
이곳 저곳을 이야기 하다가 편안한 지곡지로 향 합니다
16번 좌대에 자리를 하고 2.5대 두대를 펴 놓습니다
붕어 방류가 이루어 지면 방류빨 이라도 볼려고 만만에 준비를 해놓고 기디립니다
부지런한 밑밥질에 바닥 붕어가 올라 옵니다
집어가 되는걸 보니 오늘은 대박 조황이 기대 됩니다
입질이 계속 들어 옵니다 씨알 좋은 수입 붕어가 올라 옵니다
모두가 월급에 손맛도 끝내 줍니다 오전 내내 이어진 입질에 살림망 하나가 채워 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살림망 세개는 채울 모양새 입니다
오후들어 입질 간격이 조금 멀어 지면서 아울러 찌올림도 오전 보다는 작아 지는 모양새 입니다
이대로 가면 밤 낚시에는 한마디 싸움을 할것 같읍니다
시간이 밤으로 가면서 찌올림은 작아져 한마디 찌올림을 보입니다
한마디에 찌올림 이지만 꾸준하게 입질이 들어 옵니다
한마디 밀어 올리는 입질 챔질이 재미있습니다 많은 집중력을 요구 하지만 말입니다
이런 입질이 잠을 못자게 합니다 들어가 자자니 입질은 들어오고 계속 하자니 눈이 피곤 하고 그래도 8점등 전자찌라 피곤함은 덜 하네요
반마디 입질도 선명 하게 잘 잡아내네요 1.2.3 전자찌 구입 하길 잘 한것 같읍니다 봄 .가을에 아주 요긴 하게 쓸것 같읍니다
아침 낚시는 어제만은 못하지만 입질은 꾸준하게 잘 들어 옵니다 세명이서 살림망 세게는 채울것 같읍니다
밤으로는 많이 쌀쌀 하네요 두툼한 점퍼 하나는 준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잡이터에 방류 하는 모습 입니다
손맛터도 붕어가 들어 갑니다
수온이 내려 가면서 대물에 활성도가 살아 났나 봅니다
내가 대물 낚시 할때는 입질도 없더니 말입니다
산밑 수상 좌대에서 대물 한수 올리신 조사님 입니다
겔로퍼님 대물 도전 하시더니 4짜는 못잡고 월만 10여수 한 살림망 입니다
세명중 한명인 유리 아빠 쉬지않고 낚시를 하더니 살림망을 채웠네요
추석 전날 출조해 낚시를 끝내고 지곡지에서 차려준 추석상 입니다
고맙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감사
일행중 한명인 혜민이 아빠 살림망 입니다
세사람 모두 살림망을 가득채웠습니다
수상 좌대 도 마릿수 손맛을 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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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