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5_6[1].jpg](/data/C050_17/202010/20201026101323_ldul.jpg)
지곡지가 송어장을 개장을 했네요
플라이 로드와 라인에 오일을 바르고 훅을 준비를하고 출발을 합니다
도착을 하니 너무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를 하고 있네요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 입니다 몇바퀴를 돌아 주차를 하고 부교로 향하니 이번에는 캐스팅을 할 자리가 없네요
아는 사람 옆으로 비비고 들어가 자리를 합니다
처음에는 기대감에 캐스팅을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실망으로 변해 갑니다
턴오버가 일어나 송어들이 입을 닫고 입질읗 해주지 않네요 루어는 투톤 칼라 스푼에 자주 입질이 들어 옵니다
프라이는 어떤 훅을 써도 입질 받기가 많이 힘이 듭니다
노마커에 돌대가리를 끌어 주는 입질에 송어가 반응을 하네요 몇수에 송어를 올리고 꽝은 면했다는 안도감에 마음을 추수려 봅니다
턴 오버가 끝나야 플라이는 살아 날것 같읍니다 액션이 좋은 루어는 강세를 보일것 같읍니다
꽝을 면한것에 만족을 하고 작년 4~50수에 송어를 올리던 11월 ~12월 을 생각 하며 플라이를 접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점심 식사 제공을 못해 과일 100상자를 추첨을 통해 나누어 주네요
그런데 상복이 없는 나는 과일 한박스 마저도 비켜 가네요 추첨에 너무 약한 모습 입니다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말입니다
![1600_15[1].jpg](/data/C050_17/202010/20201026101402_dniy.jpg)
송어에 힘이 얼마나 좋은지 랜딩에 애를 먹었습니다
검정 돌대가리에 입질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플라이에 입질이 들어 옵니다
조사장님 송어 한수에 천진 난만한 미소를 발사 합니다
우사장님 저조한 조황 에도 송어 한수 추가 합니다
루어는 여기저기서 올리는 모습을 볼수 있네요
힘을 쓰는 송어 바늘 털이에 랜딩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들 낚시하는 모습이 아름 답습니다
초입 부교 루어에 송어가 잘 나옵니다
플라이 죤 사이에 루어 조사님 너나 입니다
대략 30여수는 손맛을 보신것 같읍니다
여성 조사님 잘 잡으 십니다
턴오버가 끝나면 더 잘 나올것 같다고 이야기 하시네요
플라이는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 지는 모습 입니다
턴오버가 끝나면 플라이 팔이 아프도록 송어를 만날 겁니다
알림
유료터 스케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