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관리낚시터
안녕하십니까..로치 입니다^^*
올해도 마지막 달력 한장이 남았네
회원님들 올해 하시고자 했던일 하나하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2020년 12월 첫주 아직 노지가 얼지를 않아 물낚시를 즐길수 있는
화성 관리낚시터를 찾아 왔습니다
올 겨우에는 한겨울에도 낚시터 운영 하신 다는군요
주유소쪽 40동 방가로를 물대포를 쏴서 얼지않게하여
겨울내 영업을 계속 하신 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적 합니다.
관리낚시터는 이름그대로 관리를 잘하셔서 언제나 깨끗 합니다.
날씨 기온차가 커서 밤 보다는 아침 , 저녁 낚시가 잘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로치와 함께 평산 친구 가족과 함께 낚시를 왔습니다
로치와 평산이 2-4호를 사용하고 가족들은 2-3호를 사용 합니다.
관리낚시터는 방가로 시설이 참 잘되어 있습니다.
2명이 충분히 생활할수 있는 공간이 확보 되어 있네요
로치가 먼저 도착하여 전방을 차렸습니다.
하~~물만 봐도 찌만봐도 좋네요 ^^*
건너편 좌대에도 조사님드이 많이들 계십니다.
그럼 낚시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바닥붕어가 제일 먼저 반겨 주네요
금새 어둠이 찾아오고 본격적인 밤낚시가 시작 됩니다.
로치 옆으로 평산네 가족들이 와서 열심히 낚시중 입니다.
앞에 주유소 불빛으로 인해 찌보기가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저쥬유소는 밤10시에 소등이 됩니다.
오늘은 붕어들이 월동준비를 하기 위해서 인지 유난히 지렁이에
많은 반응을 보입니다.
공고루 입질이 잘들어 오네요.
오늘 날을 잘 잡았나 봅니다.
씨알 좋습니다.
힘 또한 최고 네요..4m수심에서
힘읗 쓰면 피아노소리가 절로 남니다.
전부 월척급들입니다.
밤12시까지 중간 조과 입니다.
밤새 LED찌의 몸통까기를 실컷 구경 했네요..ㅎㅎ
새벽3시 조용히 오늘 낚시를 접고 취침에 들어 갑니다.
다음날 아침 철수하기전 로치의 조과 입니다.
총 34마리 겨울노지 낚시치고는 괜찮은 조과 입니다.
친구 평산이의 가족 조과 입니다.
총15마리 열시미 하셨네요 손맛 축하드려요 ^^*
관리 낚시터도 서서히 겨울 준비를 합니다.
글루텐보다는 지렁이와 대해새우에 반응이 좋았고
특히 아침 낚시는 꼭 하셔야 합니다.
밤새 잡은 조과를 아침 1~2시간 짬낚시로 다 잡았을 정도 니까요.
방한장구 충분히 챙기시고 깨긋한 관리 붕어 만나러 가 보시기 ㅂㅏ랍니다.
또 좋은곳에서 인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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