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물러나고 낚시하기에 적당한 겨울날씨를 보여주며 두메지를 찾는 조사님들이 많아집니다
붕어들의 입질도 점점 살아나고 있어 낮에는 대형 떡붕어가, 밤시간 바닥붕어가 나와주고 있습니다
다만 약간 예민한 찌맞춤과 저부력채비가 유리하며 가벼운 미끼를 사용하는것이 유리합니다
초저녁 입질보다는 밤11시 이후 본격 입질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니 시간안배시 참고 바랍니다
현재 관리실앞쪽이 더 두각을 내고 있지만 얼음이 얼어있는 형태가 제방권도 매우 좋은편입니다
겨울기온이 안정을 찾으면 제방권에서는 더 큰 대물들이 출현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빙어장에서는 연일 마릿수 빙어로 가족들이 즐거운 탄성을 내지르고 있는 상황으로 매우 즐거워 보입니다
코로나시대 갈곳이 영 마땅치 않은 상황에 잠깐의 휴식같은 시간을 만들기에 좋은 빙어낚시입니다
다만 2m 거리두기는 반드시 지켜야하며 5인이상 집합금지에 해당하기에 찾아오실때 참고 바랍니다
모두가 안전한 상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협조해 주셔야 합니다
글램핑좌대에서는 가족단위로 언택트 시대에 맞는 하루 휴식이 가능하며 캠핑과 빙어낚시가 함께 됩니다
예약은 필수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제한사항 및 준수사항을 꼭 정독하시고 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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