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로 맞이하는 2월...이제 햇살도 스며들기 시작하니
봄을 시샘하는 날씨가 변덕스러워도 차츰 따뜻함이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그간 안녕들 하셨는지요.
엊그제 시작된 겨울이가 이젠 멀리 떠나간듯....
여기저기서 봄이 움트는 소리도 들리는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수온이 차가운 관계로 최상의 입질을 기대하기란 다소 걱정도 됩니다만
겨울내 저수지 전체에 덮여 있던 얼음도 일찌기 해빙이 되면서 기다리던 수온도 빠르게 오르고 있어
아래와 같이 2021년 물낚시를 시작할까 합니다.
보다 많은 낚시인이 즐거운 시간이 되는...
소중한 추억의 장소가 되도록 2021년도 촤고의 조황터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 래 -
개장일시:2021년2월27일(토요일) 오전6시부터
산우물낚시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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