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회 5월정출은 충북 음성군에 소재한 원남저수지에서 치루어졌습니다.
모처럼 찾아간 원남저수지는 예전에 비해서는 그명성이 많이 퇴색되어진 장소이지요.
전국적으로 붐을 이루며 시행되어진 저수지주변 공원화작업의 일환으로 이곳도 낚시자리가 많이 훼손되어서 접근성이 상당히 불편하여진 바람에 어느순간부터 낚시인들의 발길이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급격하게 증가한 외래어종으로 인하여서 더더욱 낚시인들의 외면을 받아오게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덕분에 별기대없이 정출장소로 발길을 하게되었습니다.
의외로 도착한 저수지의 풍경은 평일인대도 많은 낚시인들이 자리를 하고 있었기에 조금은 의아한 마음에 문의를 하여보니, 올봄부터 많지는 않지만 붕어조황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었다고합니다.
덕분에 조금은 기대를하면서 낚시를 할수있었습니다.
다행히 다음날 조과를 확인하여보니 붕어얼굴을 확인할수 있었내요.
전체적인 수심은 평균 1m~2m 사이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본인은 수심 40cm정도를 유지하는 갈대주변으로 짧은대를 위주로 자리를 하였으나 밤새도록 잉어의 산란과 배스의 회유로 인하여서 별재미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미끼는 신장을 위주로 하여 글르텐을 겸한 짝밥낚시를 하였습니다.
새로오신 터주붕어님 반갑습니다, 멋진장소에 채비를 하였습니다.
먼저 도착하신 회원분들이 요소요소에 자리를 마련하고 낚시를 하는 모습입니다.
하루전에 도착하신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전날은 입질도 보지못했다고 합니다, 다만 새벽부터 간간히 입질이 있었다고 합니다.
마드리드진님도 멋진장소에 채비를 하였습니다, 손맛 보시고 좋은시간 되세요.
즐거운 저녁식사시간입니다, 다함께 모여서 담소도 나누시고 오늘하루 좋은시간을 위하여 배도 든든하게 채워야겠지요.
저녁 입질을 보기위하여 이른저녁도 하였습니다.
이곳 원남저수지는 단체일경우에는 부근에 소재한 원남가든에서 식사를 배달도 하여주시여서 편하게 낚시를 할수있었습니다.
특히 김치찌게나 밑반찬도 짜지않게 만들어주셔서 당뇨가있는 본인은 편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항상 함께하는 세분중에 오늘은 한사람이 보이지를 않는군요, 건강하고 늘함께 하세요.
하루낚시를 마무리하고 모두 모여서 조황체크를 하여보니 많지는 않지만 붕어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 봇대님이 40.3cm의 붕어를 관리터가 아닌 자연지에서 낚아내시는 기염을 토하셨내여.
더구나 본인이 낚시하는 바로 건너편에서 낚시 마감직전인 오전7시경쯤에 낚아 올리시는 바람에 멋진모습을 보게 되는 행운을 누릴수있었습니다
자연지 4짜붕어를 낚아 올리신 봇대님의 위엄, 축하 드립니다.
루루님이 붕어 31cm를 잡으셨지만 운영진이기에 시상에서는 제외되셨내요, 그래도 원남지에서 붕어를 낚으셨으니 축하드립니다.
40.3cm의 붕어를 잡아서 1등을 하신 봇대님 축하드립니다.
붕어 28.5cm를 잡아서 2등에 오르신 막리지님 축하드립니다.
3등에 오르신 드림보트님, 축하합니다.
시상식을 마치고 원남가든으로 이동하여서 다함께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히 함께하신 터주붕어님 환영합니다, 그리고 한동안 활동을 못하시다가 다시 오신 물오름님도 반갑습니다.
원남저수지에서의 5월정출도 성황리에 마무리가 잘되었습니다.
이제 다음달은 신흥지에서 대회를 겸하여서 정출을 치루게 됩니다, 이때에도 많은분들과 함께할수있기를 기대합니다.
알림
정출/행사/캠핑낚시조행기
;)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