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의 손맛을 잊을수 없어서 다시 찾아왔네요..
여기는 이제 자리가 많이나야 5자리...
자리 쟁탈전때문에 오전9시에 도착했네요..
대편성을 하고 잠시 아침먹으로 언덕위 편의점에서 김밥먹고 시작....
며칠전에 잉어낚았던 자리는 이미 다른 조사님이 차지하고 있어서 다행히도
맞은편에 앉았네요..
페트병 오른쪽에 게 보이시죠? 이녀석들이 많이 나오네요. 낚시바늘에서 떼어줬는데 안 도망가고 그대로 얼음..,,
이쁜 붕어 얼굴입니다. 근데 조기랑 많이 닮았네요.. 어망에 안넣고 바로 방생합니다.
또다른 녀석.... 지느러미가 쌔까맣네요.. 이녀석을 마지막으로 오전9부터 오후2시까지 낚시를 마치고 집으로 향했네요..
또 다음에 뵈어요..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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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권정보/조황/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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