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대 만석으로 6인좌대에 처음으로 들어갔습니다
낚시 하기에는 대궐이네요~~
2시경 낚시터 도착후 해들기전 채비 준비끝ᆢ역시나 4시경 되니 햇빛이 강하게 들어와서 방에서 시원하게 쉬다가 이른 저녁식사후 7시부터 낚시 시작했습니다
5일만에 다시 왔는데 그새 낚시터에 변화가 있었네요
조사님들을 배려한 조명설치
호불호가 갈릴수 있겠지만 실보다는 득이 많을듯 합니다 개인 조명 없이 밤 낚시 하기에는 충분 한 조명 입니다
그러나 좌대 건너편 조사님 두분은 똑같이 해드랜턴을 구입 하셨는지 밤 새도록 쌍 라이트로 저에게 눈 뽕을 선사 하네요 해드랜턴 쓰시는 분들 낚시대 투척시 에는 제발 끄고 투척 해 주세요
8시경 부터 성어 입질이 들오오고 입질뚝 조과 16수 ~~ 저를 초청한 지인 부부는 취침 모드
저는 제수리지의 밤 조황을 믿기에 밥질을 계속 합니다
대략 1시 30분 경부터 다시 입질이 들오 오더니 새벽 5시 가지 꾸준한 입질이 들어 옵니다
폭풍 조황은 아니지만 졸리지 않을 만큼 입질이 들어 옵니다한눈 팔다 상포중 한대에 원줄이 엉켜 잘라낸후 낚시대와 받침대는 쓰레기통에 보관 ㅋ ㅋ
밤새 치열한 전투에 흔적 입니다
조과는 성어 기준 36로 마감을 합니다
제일 무서워 하는 메기와 잉어가 붙지않아 너무 너무 다행 입니다
연휴 마지막날 교통 체증을 피해 서둘러 귀가후 다음 출조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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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