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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 금광호수 낚시터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어느덧 봄이 지나고 여름이 왔습니다.
한낮에 더위는 후끈후끈한 느낌이 드는 날씨네요.
이제 여름휴가 시즌도 다가오고
밤낚시의 계절이 온듯합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안성에 금광호수 낚시터...
한동안 조용했던 곳으로 봄에도 개장이 늦어서
운영을 안 하는 줄 아는 분들도 많이 있다는군요.
힘든 일 추수리고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조사님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먼저 치어도 작업하고 바닥 수초도
작업해서 낚시 환경 좋아졌고요.
매주 꾸준한 방류와
시설물 관리도 하고 있고
좌대 시설도 늘려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필자가 방문하기 전주에는
100수 이상 한 분이 두분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집어 효과로 대박 한번 제대로 한듯하네요.
조황은 탕이 작은 곳이라
집어하면 집어 빨 생기고 방류하면
방류 특슈도 좋은 곳이죠.
관리실 주변 자리들은 낮 시간에도 해를
등지는 편인데요.
낮 낚시나 짬낚시 하기 좋아 보이더군요.
점심시간이라 일단 점심 먹고 돌아보기로 합니다.
맛 좋고 좋은 한약재와 무공해 식재료로
건강한 음식 보양식 잘하는
곳이 금광 낚시터 가든입니다.
미리 예약하고 온 일반 손님들도 많고 일부러
보양식 먹으러 오는 분들도 많아도 하더군요.
저녁에 맛 좋은 보양식은 도전해보기로 하고
오늘 점심은 된장찌개와 제육볶음으로
하기로 합니다.
한방백숙이나 볶음탕은
한두 시간 미리 주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칼칼하고 진한 된장 맛이 직접 담가
사용하는 집 된장 같은데요.
필자의 입맛에는 좋았습니다.^^
좋은 식재료 아낌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직접 산에서 작업한 것이 대부분이고
사장님이 심마니여서 직접 못할 경우에도
주변 인맥으로 저렴하게 구해 공급한다고 하네요.
식당에 좋은 약술들이
애주가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식사하는 동안 몇 분 더 온 것도 같고
이제 조황만 좀 나와주면 하는 마음입니다.
먼저 자리 잡은 좌대에서 낚시하는 분들은
심심치 않게 입질을 받고 있더군요.
노지 자리도 깊은 수심 쪽에서
입질이 들어오는 모양입니다.
원래 금광 호수 낚시터 포인트는
상류권이 좋은 편이었는데요.
낚시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붕어 조황이 골고루 나오는 편이네요.
붕어 방류는 향붕어 토종 붕어 수입붕어
가리지 않고 활성도 좋은 붕어들로
방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닥 수초 작업 많이 하였고
초어도 좀 있어
수초 작업은 잘 이루어질듯하고요.
집어에 따라 조황 차이가 좀 날듯 합니다.
좀 늦게 온 가족 팀도 마수걸이를 한 듯 보이네요.
좌대 쪽 라인도 조황이 제법 나올 모양입니다.
흐렸던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 듯 화창해집니다.
더울 때는 시원한 캔맥주 한 모금이면 그만이죠.
새로 온 분들도 입질을 받기 시작하고
전체적 분위기는 깊은 쪽이 현재는 좋아 보이네요.
한낮에 더울 때는 시원하게 분수도 종종 틀고
붕어들 활성도도 올려볼 계획이고요.
사장님이 수차나 기타 활성도 올리는
방법 계속 만들어갈 생각이라고 합니다.
상류 일 번 자리에서 첫 마수 걸이...
맞은편 자리에서도
심심치 않게 입질을 받는 중이네요.
한낮에 햇살이 따끈따끈합니다.
사장이 서비스로 시원한
커피 캔 하나씩 서비스하시네요.
노지 자리가 그늘져서 낮에도
낚시할만 하다는 게 장점이네요.^^
입질도 따박따박 들어오니 나른함도 잊을 수 있고요.
지난주 100수 대박 한 분들도
자리 잡고 개시했으니 손맛 좀 보겠죠.
공원 쪽 잔교가 지붕이 없어
아쉽긴 하지만 개인 파라솔 사용하면
낚시하는데 무리는 없을듯하네요.
 
5 짜 이벤트로 첫 산삼주 주인공도
같은 자리에 다시 자리 잡고 낚시 중입니다.
산삼주는 직접 담근 술인데요.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은 이벤트 하고 있습니다.
...
집어한다 생각하고 계속 낚시하면
밤에 손맛 톡톡히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시간은 잘도 가고..
머리 위에 떠있던 해가 기울어가네요.
좌대 낚시할 분들도 다들 자리 잡은듯합니다.
여성 조사님도 실력 발휘하기 시작하니
분위기는 기대할만합니다.^^
하늘색 좌대는 낮부터 집어한 탓인지
제법 마릿수를 한듯합니다.
해지기 전에 좌대 내부 사진 낚시하는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담아보았습니다.
tv 에어컨 냉장고 다 있고요
난방도 잘된다고 하네요.^^
일단 실내가 넓어서 좋습니다.^^
화장실이 따로 없는 게 아쉽지만
바로 뒤 공원에 수세식 화장실이 있죠.
금광 호수 낚시터
수세식 화장실은 공원 안에 있습니다.
좌대 예약이나 조황 문의
궁금한 점은 전화문의 바랍니다.
좌대 요금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요.
기본 준수 사항과 안전 수식은 잘 지켜실거라 생각합니다.
좌대 이용 시 주말에 혼자 한다 하고
밤중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
주말 요금은 잠정 공지 후 입어료 포함
지정가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좌대 낚시 인원 은 3~4명 정도가 적당합니다.
방안이 넓어 사용하기 편리하더군요.
휴가 기간 좌대 추가 요금은 없습니다.^^
청소와 생활 방역은 꾸준히 하고 있고요.
기대하던 맛있는 저녁은 한방오리탕입니다.
진한 국물과 한약재가 우러난 맛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두릅 짱아찌 각종 나물 반찬들 모두
직접 따다가 만든 정성이 들어간 반찬입니다.
어두워지니 좀 선선해지는 기분입니다.
금광 호수 낚시터는 금광 저수지 바로 옆
산세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여름에도 밤이면 선선한 곳이죠.
좋은 안줏거리가 식당에 많아서
그런지 한잔하고 쉬는 분도 있고
비 소식이 있어 철수를 하는 분들도 보입니다.
새벽까지 떠들다 잠시 자고 나와보니
밤사이 비가 엄청 내렸나 봅니다.
노지는 대부분 철수한듯하고
좌대 팀만 남아 낚시 중이네요.
몇 분 없는 노지에선 꾸준히 입질을 받고 있었는데요.
소나기 입질은 없었지만
밤사이 꾸준히 입질을 했다고 하네요.
날이 밝아오며 빗줄기는 가늘어집니다.
아침 입질은 제법 들어오고 있는데요.
건너편 좌대 쪽도 노지도 얼마나
열심히 했냐에 따라 좀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구경 하면 계속 나올 것 같은 분위기지만
철수 시간이 되어가니 조황 확인해 봅니다.
30~40수 되나 봅니다.
두 분이 조금 떨어져 앉아서 손맛은 좀 봤네요.
일이 있어 먼저 철수한 분도 있었고
갑자기 내린 비에 급하게
철수한 분도 좀 있었습니다.
낮 조황으로 10수 전후 담아놓고 간 분도 있었고요.
폭우에 피했다 쉬면서
낚시한 좌대 팀은 손맛은 본 정도입니다.
하늘색 좌대 팀 분들은
총 40~50수 정도 한듯한데요.
사진 촬영을 원치 않아서 패스했습니다.
철수하는 중에도 입질은 계속 들어오고 있더군요.
다들 떠난 자리는 깨끗하게 물청소를 하고 있네요.
금광호수 사장님이 배스 보트도 같이하고 있어서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배스 조황이 좋아서 주말에 좀 바쁘다고 하는데요.
왔다 갔다 하고 있으니 자리에 없더라도
전화 한통 하면 금방 달려옵니다.^^
앞으로 시설도 확충하고 손맛 보고
잘 쉬다 잘 쉬고 갈 수 있게 발전해
나갈 계획이니 조사님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 금광호수 낚시터 소개 ≪≪≪≪≪≪
주소 :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진안로 839
문의전화 : 010 - 9275-4949
어종 : 붕어
부대시설 : 관리실 식당 매점 수상좌대 주차장 공원
입어료 : 3만원 【수상좌대 이용은 전화문의】
수심 : 2.5~4m
면적 : 200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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