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 두메낚시터
파란 하늘은 하루가 다르게 껑충 높아졌고
솜사탕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완연한 가을 날입니다
요즘 많은 저수지들이 가을 배수에 조황은 호불호를 가리고 있지만
두메지는 안성에서 제일 큰 저수지다 보니 배수에 따른 조황의 폭은 작습니다
두메지도 지난 배수에 만수에서 2미터 빠지는 수위를 보여주고 있었지만
지난주부터 배수는 멈춰 안정적인 수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두메지처럼 수면이 넓은 계곡지는 만수 때보다
수위가 어느 정도 빠져 있어야 조황이 더 좋은 건 사실인데요
가을 배수로 수위는 조금 낮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연안 포인트는 만수 대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연안의 수심도 낮아져
짧은대부터 장대까지 다양한 수심을 공략할 수 있는데요
배수가 멈춘 지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기에
밤낚시와 아침에는 안정적인 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두메지는 15만 평의 넓은 수면적을 보여주기에
방류량도 많으며 주종은 토종붕어를 방류하며 향어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두메지는 연안과 수상 방갈로 등 다양한 방갈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 지어진 수상 글램핑까지 편의 시설이 아주 잘되어 있는 낚시터입니다
30동의 방갈로는 신형 방갈로들이라
방갈로가 넓어서 언제 오셔도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누구와 오시더라도 깨끗한 환경 속에서
하룻밤 낚시를 통해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메지는 안성에서 수면이 가장 넓은 낚시터라 수많은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하류권인 애장골 포인트
10동의 1인 개인 방갈로와 수상 잔교가 놓여 있습니다
관리사 골에는 수상 글램핑 6동..
두메지에서 가장 좋은 조황을 보여주는 포인트였지만
수상 글램핑이 들어선 후로는 조황이 많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두메교 상류 방갈로
전면에 산이 있어 경치가 좋으며
수위가 빠져 안정적인 수심에 조황이 요즘 제일 좋다고 합니다
동막골에는 수상 글램핑 4동과 5동의 방갈로가 있습니다
주면의 수려한 풍경과 조용함을 낚을 수 있는 포인트로
밤낚시에 좋은 조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별장 포인트
크고 작은 두골의 방갈로는 한적한 포인트도 좋으며
두메지에서 가장 조용한 가을밤을 즐길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별장권에는 도보로 들어갈 수 있는 연안 방갈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기 불편하신 분들은 별장권을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두메지 중류에는 중층 낚시 잔교가 있습니다
이제는 수온이 떨어지는 시기인지라 대떡들의 힘찬 손맛도 보실 수 있습니다
두메지에는 수상 방갈로, 연안 방갈로가 있으니
마음에 드시는 곳에서 깊어가는 가을밤의 밤낚시를 즐겨 보셨으면 합니다
두메지는 지난겨울 노후된 방갈로를 철거하고
수상 글램핑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낚시와 글램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조성이 되었는데요
여름 동안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고 그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합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여러 캠핑 장비를 이용해 낚시터에서 캠낚을 즐기고 있지만
캠핑 장비가 없으신 분들도 물 위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글램핑 안에는 두 개의 더블 침대가 있어서 4인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냉온 시걸과 냉장고와 밥솥
분위기 좋은 조명 시설까지 완비되어 있습니다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취사도구와 바비큐 시설이 되어 있으며
넓은 식탁과 안락한 의자까지 캠핑 장비와 낚싯대가 없이 빈 몸으로 오셔도
가족들과 즐거운 캠핑도 즐기면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낚시는 3명이 함께 할 수 있으며
수심은 깊지만 두메지에서 가장 조황이 좋은 곳이니
열심히만 하신다면 어느 곳보다 많은 손맛을 볼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화장실은 글램핑마다 거품식이 있으며
관리사에도 수세식 화장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광활한 두메지의 탁 트인 넉넉한 경관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깊어가는 가을밤의 추억을 낚아가셨으면 합니다
두메지 관리사에는 매점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램핑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안쪽에 개수대가 있습니다
두메지의 카페는 안쪽으로 이전을 하였는데요
리모델링 중이라고 합니다
커피와 시원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낚시터와 함께 운영되는 카페인만큼 가격도 저렴합니다
두메지의 식당은 봉주로 펜션으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매점과 분리되어 있어서 좀 더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식당에서는 다양한 돼지고기를 드실 수 있는 돌판 한 판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글램핑에서도 바비큐를 예약하시면 숯불에 드실 수 있습니다
낚시터에서 삼겹살 드셔보셨나요?
육즙이 흥건한 고기와 신선한 야채까지.. 오래간만에 입안이 호사를 누려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아직 일반 식사는 안되기에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두메지에 어둠과 함께 조용한 밤이 찾아왔습니다
저수지는 상당히 넓지만 넓은 만큼 아주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포인트에 많은 수상 방갈로들이 띄어져 있지만
마주 보이는 건 불빛 없는 자연이기에 조용한 가을밤을 낚을 수 있는데요
낮보다 길어진 밤이다 보니 밤낚시도 시간 안배가 중요한데
초저녁보다는 이른 새벽에 입질이 좋다고 합니다
시설 좋은 글램핑은 가족분들과 많이 오시는지라
낚시보다는 캠핑에 중점을 두시고 오시는 분들이 많아 조황이 늘 저조합니다
부적 길어진 가을밤이 지나고 제방 넘어도 주말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언제 들려도 늘 상쾌함을 주는 물가의 아침
아침 기온도 아직은 그리 춥지 않기에 낚시하기 딱 좋은 기온입니다
관리사골의 글램핑 조황입니다
애장골 연안과 잔교 조황
별장권 조황
동막골 조황
두메교 잔교 조황
낮에는 떡붕어들이 낚이지만
야심한 밤에는 토종 붕어들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배수는 멈추어져 있어 아주 미세한 오름을 보이고 있어
2미터 안쪽의 수심을 공략하시면 좋은 조황이 예상됩니다
두메지는 붕어 전용터는 아닙니다
저수지도 넓고 다양한 손님들이 오시기에 향어도 많이 방류하고 있습니다
두메교 상류 조황
누가 그러더군요 두메지는 꽝이 없는 저수지라고
두메지에서 꽝 치면 낚시는 그만두라고..
그만큼 두메지에는 다양한 어종의 자원이 많은 저수지입니다
현재 만수 대비 2미터의 수위가 빠지면서
연안으로 대를 필 수 있는 수많은 포인트가 산재해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노지 포인트와 편안함을 추구하는 다양한 방갈로까지
누구와 오시더라도 가을 붕어의 손맛도 보시면서 분위기 좋은 가을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점점 더 깊어가는 가을이 가을이 가지전에
두메지에서 사랑하는 분들과 소중한 추억들 많이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두메낚시터 홈폐이지 클릭 : http://www.doomeji.co.kr/?nsui=140^^*
위치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465
전화 : 031-672-7838 / 010-5051-3553
면적 : 152.000평
수질 : 계곡수
어종 : 토종붕어, 수입붕어, 떡붕어, 잉어, 향어, 메기, 빠가사리
수심 : 평균수심 2m~5m
미끼 : 떡밥, 어분, 지렁이
입어료 : 20.000원
부대시설 : 수상 방갈로 30동, 수세식화장실, 샤워장, 매점, 식당, 카페
취재 - 나비다
|
알림
유료터취재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