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봄이라서 그런지 물가에 나가보니 바람이 많이 불어 오는군요.
오늘은 오랜만에 가 보고자 했던 공주역 인근 소류지에 직행을 해 봅니다.
막상 도착을 하고 보니
무너미 쪽에 물이 넘쳐 흐르고 있어
만수상태이더군요.
물이 많이 배수가 되질 않았어야 꼭 앉을수 있는 포인트가 있었는데.... 생
각했던것이 허당으로....
마침 바람을 등지고 조업을 하고 있는 조사님이 있어 입질이 쫌 있냐고 물으니
별루라고 하며 잔챙이만 나온다고 하기에....
이곳에서 낚시할 마음이 쌱~ 사라지더군요.
에잉...
다른곳으로나 가보자.....
마침 인근에 풍광이 좋은 저수지가 생각나 거길 가보고자 운전중에
멀리 처음 보는 소류지 뚝방이 보이길래...
가던 길 멈추고 되 돌아 거길 가 보는데....
아담하고 풍광이 좋은것 같아....
일단 대를 널어 보기로 합니다....
그럼~
복숭아 꽃 /나의 살던 고향은~~꽃 피는 산골~
목적지..상류에 앉고 싶어서 왔는데....만수 상태
상류에 한사란 조업~ 중
오늘은 뚝방에 앉고 싶지 않아...
한번 뒤 돌아 보곤// 다른 곳으로 이동....
또 다른 소류지.... 아담 합니다.
몇 년전에 5자가 배출...그리고 새우가 많다는군요...밤 낚시 기대 되는 곳...
여긴 그리 바람이 불질 않는군요.
저수지 가까이 있는 이가 나무를 잘라 물속으로 밀어 넣었다는군요. 낚싯꾼들 쓰레기 몸살에....
그래도 낚시 할 자리는 한 두자리가 있어서.....
대를 널었다네요.
찌 보기는 좋고요..... 편안해 서 좋더군요
그런데 새끼녀석들이 지렁일 탐 하네요...
버드나무 밑에선 꿀렁 꿀렁 거리는데...
바짝 긴장하고 찌를 응시 해 봅니다.
그런데..... 에잉~~
이곳으로 낚시 왔다 이야길 나눴는데요..... /엘리어트님을 잘 아신다며..... 한참 야글 나눴네요...
쭈욱~
에라이~~/큰 녀석들은 약아 빠졌는지... 도통 입질이 없네요..... 그럼 장비 걷어서 가야지유.... 가즈아 집으로 ~
조업 나가시걸랑 쓰레기 잘 치우자구요...우리~
|
알림
노지조행기
;)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