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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손맛 즐길 수 있는 여유....^^
◈◈◈◈◈ 용인 상덕 낚시터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맑은 수질 깊은 수심 많은 개체 수의 어자원...
토종 붕어와 떡붕어 자원이 많은
상덕 낚시터는 깔끔한 낚시터 환경에
손맛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명품 손맛터입니다.
벌써 2021년도 5월 첫 주가 시작되었네요.
농번기로 배수가 진행되는 저수지가 많아지고
노지 조황이 주춤해지는 요즘은
어디를 갈까 고민하는 분들도 많아질 시기입니다.
매주 톤 단위로 수시 방류하는 상덕 낚시터는
여느 관리형 대형 저수지의 방류량을 능가하고
붕어 자원의 깨끗한 개체를 솎아내며
꾸준한 관리를 하는 탓에 붕어 상태도 아주 좋아
일반 손맛터와 비교할 수 없는 최상의
관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모르는 분들은
그래봐야 얼마나 관리하겠어 하겠지만
상덕 낚시터를 즐겨 찾는 분들은
어디에도 빠지지 않을 깨끗한 낚시터 환경과
고집 있게 손맛터 아닌 듯 방류 관리하는
사장님의 노력으로 손맛 찌맛 모두
만족하는 곳이죠.^^
생활 방역은 매일 실시하고 있고요.
낚시터 내 조사님들은 마스트 착용
꼭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리실 앞 포인트부터...
중류권과
건너편 산 및 자리까지 조사님들
빼곡히 자리 잡고 있는데요.
예약 완료된 상류 좌대 주변과
잔교 포인트도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손맛터에서 조황 논하면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 텐데요.
수심 2.5~5m까지 일반 잡이 터보다
깊은 수심을 유지하는 곳에서 손맛터 조황이
잘 나온다면 그 노력은 몇 배 더 공을 들이고
어자원도 몇 배 더 방류하여야 한다는 것이죠.
워낙 확실한 주관을 가지고 운영하는
사장님의 고집으로 꾸준히 유지해온 방류량
수질 관리 낚시터 유지 관리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곳 없는 명품인 곳입니다.
지나친 집어는 자제하는 게 찌 맛보는데 좋고요.
뜰채 사용은 필수...
매너 없는 행동은 즉시 퇴장당할 수도 있는 곳입니다.
그럼에도 주말이면 주차할 곳이 부족할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곳입니다.
송어 낚시터로 많이들 찾는 곳인데 20~201 시즌은
무한 잡이로 마무리된다고 하네요.
현재 4인 이상 한 좌대 이용은 금지인데요.
대형 좌대는 4인까지...
상류 잔교는 만석이고...
2인 3인 좌대들도 주말이면
빈 좌석 찾기 힘들다고 합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붕어를 가져가지 않는다면
이만큼 조황 좋은 좌대 찾기도
힘들다고 생각되는데요.^^
신나게 낚아올리는 분들 마음먹으면
100수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심플한 채비에 가볍게 출조하고 부담 없이 즐기는 곳..
깊은 수심에서 전해지는 손맛에
시간 가는 줄 모를 거라 생각됩니다.
주변 산세가 좋아 경치 수려하고
특별한 이벤트 없이 조용히 낚시 즐기는
분들에게 더없이 좋은 곳이죠.
중층 전용석은 별도로 있는데 떡붕어 자원도 많은 곳이라
중층 낚시 즐기는 분들도 즐겨 찾는 모양입니다.
좌석 간 사회적 거리 두기 간격은
충분히 유지되고요.
낚시하는 분들 모두 가볍게 즐기며
힐링하는 분위기죠.
짬낚시 하는 분들부터 좌대에서 밤낚시하는 분들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
상류 하류 중류 가리지 않고 활발한 입질을 보여주고...
찌 맞춤만 잘하면 1.5m 초대형 장찌도
몸통을 찍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한낮의 따가운 햇살에도
멈출 줄 모르는 붕어들의 입질...
시원한 맥주 한잔하며 쉬는 시간을 가져보는 여유도
손맛을 즐긴 분들의 여유가 묻어납니다.^^
상덕 낚시터는 매주 많게는
2톤까지 붕어를 방류한다고 하는데요.
토종 자원을 주로 방류하고
씨알 좋은 떡붕어 자원도 방류하기에
좋은 붕어가 있으면 다 받는 바람에
어자원 조성에 허리가 휜다는
소리도 들리는 곳입니다.^^
씨알은 4 짜부터 7치 전후까지
찌 올림 좋은 놈 손맛 좋은 놈 다양하게 들어있죠.^^
죽거나 병든 붕어들 골라내고
상태 좋은 붕어들로 관리하다 보니
잡이 터 보다 많은 방류량으로
개체 수와 붕어 상태를 우수하게
관리하는 곳입니다.
무미 늘 바늘 사용 뜰채 사용 필수...
낚시하는 분들도 지킬건 지켜가며
붕어를 소중히 다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상류에도
본격적인 낚시가 시작되나 봅니다.
여기저기 정신없이 올라오는데
어디를 봐야 할지 모를 정도네요.
뜰채에 담긴 붕어가 채 방생되기도 전에
옆에서 낚아올릴 정도로 조황은 좋습니다.
주말 많은 분들이 낚시 중인데도
이 정도 활성 도라면 평일에는 얼마나 좋을지...
5월 가정의 달 좌대 이용 계획이 있는 분들은
예약을 서두르는 게 좋을듯합니다.
상덕 낚시터는 좌대에 한하여
살림망을 담글 수 있는데요.
붕어 반출은 금지입니다.
고운 망 살림망에 잡이 터 기분은 즐길 수 있게
좌대 이용하는 분들에게 살림망 사용을 허용하고 있죠.
상덕 낚시터는 매너 있는 낚시 기분 좋은 손맛...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즐기는 방식의 차이는 있더라도 낚시는 즐거운 것..
일상을 잠시 잊고 푹 빠져
손맛을 즐겨보면 어느새
힐링 돼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붕어들의 힘도 한참 좋아질 요즘...
가벼운 낚시여행은 상덕 낚시터가 딱이다 싶은데요.
...
밤이 되니 제법 쌀쌀합니다.
밤낚시 즐기는 분들 바쁘게 움직이고
낚시터엔 챔질 소리 물 뒤집는 소리가 들려오네요.
낚시하는 분들은 더 활기차게 움직입니다.
일요일 일찍부터 많은 분들이 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사장님은 방역하느라 바쁘네요.
수심 좋은 곳을 선호하는 분들이 즐겨 찾는 천막 잔교....
조황이 좋은지 챔질 소리가 들려옵니다.
중층 낚시 즐기는 분들도 날씨가 좋아 좀 있는데요.
조황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 모양입니다.^^
상덕 낚시터는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
좋은 낚시 환경과 많은 자원으로
많은 분이 찾는 곳입니다.
가볍게 혹은 즐겁게 낚시여행 계획 중인 분들은
상덕 낚시터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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