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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사랑의 새로운 후원터 포천 황금낚시터
취재: 붕어도인
지난 4월 17일 새롭게 태어 난 황금낚시터는
약 1천평의 소류지에
1인용좌대 15동 / 2인용좌대4동
노지 잔교좌대를 신설하여
붕어전용터로 운영되며
화,목,토 주 3회에 걸쳐 400kg를 방류하여
수 면적 대비 많은 양의 어자원을 투입하여
벌써 세 자릿수 조과 소식이 들려 오고 있답니다.
황금낚시터는 예전에는 황금연못으로 알려 진 곳으로
아무 시설물 없이 향어,메기 낚시를 운영 하였지만
새로운 지기님께서 붕어전용터로의
과감한 시설투자로 편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는
조건을 다 갖추어 앞으로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50년이 넘는 조력의 필자가 이 곳은 그저 지나 치기만 하였다가
낚시를 위한 발걸음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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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에는 간단한 소품들이 있고
남,녀 화장실은 수세식으로 새로 공사를 하여
샤워실까지 완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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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 좌대는 현재 4동으로 운영되며
추가로 좌대 수를 더 늘릴 계획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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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 좌대 내부 모습으로
냉,난방과 TV,냉장고 비치되어 있습니다.
1년 365일 만수 자랑하는 황금낚시터는
바로 옆에 흐르는 삼성당천의 맑은 물과
지하수가 깨끗한 1급수로 만수를 유지시켜 주고 있습니다.
수 면적 대비 넓은 주차 공간으로 편하게 낚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2.3m~2.5m의 평지형으로
붕어낚시에 적당한 수심에
주 400kg 많은 방류량으로
조황이 좋을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1천평 면적에 좌대들이 물속으로 자리 잡아
더욱 붕어들이 숨을 곳이 없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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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이 좋다는 소문으로 아침 일찍 만석을 이루는 모습에서
벌써부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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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좌대는 15동으로
난방시설과 선풍기가 설치 되어
더위를 달랠 수 있습니다.
히트~
방류는 화요일 100kg
목요일 100kg ,토요일 200kg
주 400kg 방류가 이뤄집니다.
히트~
작은 소류지에 평지형이라 자리편차가 크지 않는듯 하네요.
축하 드립니다.^^
주말만 되면 어김없이 날씨가 심술을 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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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류의 밥상을 차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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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입가의 미소에서 즐거움을 느끼집니다.
히트~
옆에서도 거의 동시에 붕어가 올라 옵니다.
한수 추가~
저기도~
여기도~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랜딩이 이어져
필자가 낚시 할 시간이 없습니다.
잔교에서도~
좌대에서도
연이어 붕어들이 올라 오는군요.
가족이나 부부 연인들이 함께 하는 모습은
언제봐도 보기 좋습니다.
해맑게 웃는 어린아이의 모습에서 행복이 느껴 집니다.
한수 추가~
비 오고 추운 궂은 날씨에도 황금낚시터 신생 붕어들은
조사님들께 즐거움을 안겨 주네요.
또 한수 추가~
여기도 한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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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동시에 랜딩이 이어 집니다.
또 한수 추가~
여기도 히트~
1인용 좌대들도 랜딩 모습을 보여 주기 시작합니다.
저기는 붕어들이 연이어 올라 오고 있네요.
저기도 부부가 교대로 손맛을 보고 계십니다.^^
한수 추가~
제법 많은 마릿수 조과인듯 멀리서도
살림망이 풍성해 보이는군요.
씨알 좋은 붕어를 다시 한번 감상하시고
다음의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며
고향으로 다시 돌려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낚시터 크기에 비해 식당 규모가 크고
깨끗하게 잘 운영되며
음식 또한 정갈 합니다.
곡차를 겸한 영양 공급을 하고
찌불 감상을 해 봅니다.
체고 좋은 붕어가 묵직한 손맛을 안겨 주는군요.
필자와 키스를 하자는듯
주둥이를 한껏 내미는 붕어가
오늘따라 유난히 까만 눈동자로 다가 옵니다.
방한장비를 준비하지 않아 추위에 고생한
필자는 빗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나라 여행을 떠납니다.
새벽까지 내리던 비가
일요일 아침에 멈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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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이런 쾌청한 날씨를 보여 주면 좋으련만...
비 온후의 파란 하늘이 5월의 짙어 가는 푸르름과 함께
상쾌하고 싱그러움을 안겨 주는군요.
이 놈도 아침 준비를 위한 물고기 사냥을 나섰네요.
카메라 소리에 놀라 도망치는 모습에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비 오는 추운 날씨에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철수 하셔서
조황사진을 찍을수 있을지 모르지만
모닝커피 한잔하고 조황을 확인 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낮 낚시에 손맛보시고
밤에는 추워서 낚시를 하지 않으셨다는군요.
고생 하셨습니다.^^
추위 때문에 밤 낚시를 많이 못했다고 하시지만
제법 많은 손맛을 보셨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비 오는 추운 날씨로 밤 낚시는 포기하고
낮 낚시에만 많은 마릿수 조과를 보셨다고 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며~~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의 장원입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밤에 철수하거나
밤 낚시를 제대로 하지 않아
낮 낚시 조과가 대부분인데도
마릿수 손막을 보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더 좋은 다음을 기약하며 고향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에서
고수의 느낌을 갖게 됩니다.
*1천평 소류지에 주 400kg의 붕어 방류가 지속되면
5월의 아카시아꽃 향기와 함께
초~ 대박 조황을 보여 줄것으로 확신합니다.
♣♣♣ 낚시터 소개 ♣♣♣
면적: 약 1천평
수심: 2.3m~2.5m (평지형)
수질: 1급 지하수/계곡수
어종: 붕어 전용터
미끼: 어분,떡밥,생미끼
입어료: 3만원 ( 잡이터 )
부대시설 : 식당,매점,남/녀 수세식 화장실,샤워실,방가로,1인용좌대 15동/2인용좌대 4동,주차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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