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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어락]
바다의 미녀를 찾아서 *~
영흥도 영진호
서해 바다 영흥도
바다의 미녀~ 참돔을 찾아 출발합니다.
이른새벽 영흥도 선착장은
환한불빛들 사이로 부지런한 하루가 시작되는데요.
그속에 영흥도에서 유명한 영진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승선전에는 영진호 사무실에서 승선명부 작성 부탁드리고요.
(영진호 사무실은 해양파출소 바로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주민증은 필참 )
혹여나 채비 준비안되신분들은
영진호 사무실에서도 구매 하실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새벽5시 정각에 맞혀
영진호는 힘차게 바다를 가르며 출항합니다.
이제 영흥도에서도 참돔 낚시가 이루어진다니 수도권 조사님들께
희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새로운 어종이 하나 더 생겨 기쁘네요.
출발~*영흥도 영진호
바다를 가르고 나아갈수록
해무가 짙어지는 날이었는데요.
포인트에 도착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짙은 해무속에서도 힘찬 신호탄을 쏘셨습니다.
이렇게 여흥도에도 참돔이 올라오는걸
제눈으로 목격하고 말았네요 ^^
와. 이쁩니다.
역시 바다의 미녀라 불리울만 하네요.
오늘 아버님과 동출하신 아들조사님
낚시실력이 출중하였는데요.
아들조사님도 참돔도
서로간의 당길힘에 파이팅이 넘칩니다.
뜰채질 잘해주시는 영진호사무장님
오늘 시작부터 분주하시네요.
멋진 첫수 축하합니다.
붉은색이나 오렌지색 계통에
60~100g정도의 타이라바채비면
참돔 만날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해무가 짙어가고 있네요.
뭍이라면 벌써 쨍해야 할 시간인데...
그래도 우리 조사님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영진호 선장님 믿고
열심히 품앗이 중이시네요.
후미에 계신분들도 집중 중이시고요.
여성조사님이신데
조력이 꽤나 깊어 보이시는 분이세요.
쿡쿡~ 드르륵~ 드렉치고
미녀들의 밀당이 한참입니다.
묻으로 나온 참돔의 자태도 너무 이쁘고.
두 미녀들의 포즈도 굿입니다 ^^
조사님들에게 포획된 미녀들은
사무장님께서 각자 자리표에 맞쳐 표식을 채워 주시네요.
배에 찬 바람을 빼내시는
수명연장술도 집도 하시고요 ㅎ
아드님과 같이 출조 하신 아범님도
조력이 상당하셨는데요.
역시나
구관이 명관이라고 일당백 하셨습니다.
멋진한수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는 앞에분들이
나란히 랜딩중이신데요.
참 낚시 잘하시네요 ^^
또 ~ 축하 드립니다!!!
두마리가 동시패션으로 걸려 들었어 ~
영흥도 영진호 참돔 자~아~알 나오네요~
영진호 사무장님 참 부지런 하십니다.
사무장님도 일당백~~
점심때가 다되가는데도
해무가 빠지질 않네요. 묘한바다 ~
영진호의 점심은 도시락인데요.
밥과 카레는 사무장님께서 바로 지어서 내어 주십니다.
우리 여성조사님~
너무 잘 낚으시는데요 ~
난 낚아도 사진 찍지마!!!
하시던 어른신~
안찍어 드릴수가 있나요 ~
현재 영진호에서 젤 큰아이를 잡으셨는데.
54센티 나오네요.
축하 드립니다.
전날도 좋은싸이즈의 참돔을 낚으셧다는데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축하 드립니다 ~
이번엔 영진호사무장님께서 거시고
뜰채질은 선장님께서 해주시네요.
유니폼 너무 이쁘네요 ^^
얼굴은 가려야 한다는 사무장님.
축하드려요 ^^
오후가 되서야 해무가 빠지고
날씨가 조금 화창해 지네요.
영진호가 이동할때마다
따라 나서는 갈매기들이 바다의 운치를 더해 줍니다.
영진호 오늘도 수고했어요 ~
끝까지 수고하시는 사무장님
수고 많으셧습니다.
영흥도 영진호 조과입니다.
출조하신분들 모두 고골루 손맛 보셨고
즐거운 마음 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기자분도 수고 하셨단 말씀 참 고맙습니다.
돌아가시는길 안전운행들 하시고요
영흥도 영진호에서 또 만나요~
영흥도는 지금 참돔이 한창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영흥도에서 선상 참돔 타이라바를
즐길수 있다는게 많은 조사님들께 행복감을 더해 주는듯 합니다.
영진호는 9.77톤 20인승으로 영흥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영흥도 참돔.다운샷.외수질 전문
영진호는 항상 조사님들께 가족같은 분위기로 최고의 써비스를 제공합니다.
출조및 조황문의.예약
010-9508-9820
영진호 홈페이지 www.youngjinh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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