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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초~ 대박 조황을 보여 주는 화성 관리낚시터
취재: 붕어도인
오랜만에 찾은 관리낚시터는 약 3.5m의 깊은 수심에 바닥이 마사토로 형성되어
찌 올림이 좋을 뿐만 아니라 조황 또한 언제나 보장 해 주는 곳으로
장찌를 선호하는 필자가 선호하는 낚시터 중 한 곳이랍니다.
지남 봄에 왔을때 보다 관리소와 세면장에 변화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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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낚시터의 또 하나의 장점은 주차하고 바로 포인트 진입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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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오늘 1인 33호에 전을 펼쳐 보겠습니다.
3.2칸 외대에 자자손* LED 전자찌로 낮에는 80cm로 손맛을 즐기고
밤에는 1m 장찌를 번갈아 가며 찌맛을 즐겨 보기로 하겠습니다.
오늘의 붕어양식으로 1:1:1로
글루텐 함량이 많은 배합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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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조사님 대를 펼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랜딩 모습을 보여 주시는군요.
또 한수 추가~
저기도 한수 추가~
오전 일찍 붕어들이 미끄럼을 타기 시작합니다.
약 2800평의 작은 낚시터지만 주 3회에 걸쳐 꾸준한
방류로 수면적 대비 많은 어자원을 형성하여
좋은 조황을 유지 시켜 주고 있답니다.
방류가 이뤄지는 도중에도 붕어가 올라 오고 있네요.
또 한수 추가~
좌측에서 쉼 없이 붕어가 얼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측에서도 붕어가 얼굴을 보여 주네요.
갑자기 추워 진 날씨에도 낚시 열정이 뜨거운 조사님들은
계속되는 붕어들의 찐한 손 맛에 즐거움으로 보상을 받고 계십니다.
필자의 우측에서도 붕어들이 줄 지어 나오고 있네요.
저기는 붕어가 쌍으로 올라오며
2배의 즐거움을 안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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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쉴틈을 주지 않고 붕어들이 나와 주고 있습니다.
필자도 본격적으로 손 맛을 즐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약 3.5m 깊은 수심에서 올라 오는 붕어들이라
같은 크기의 붕어라도 묵직함이 더 전해져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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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에게도 관리낚시터 붕어들이 마구 덤벼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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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 손 맛을 안겨 주는 붕어들이라 더욱 이쁘기만 합니다.
고맙다 붕어야~
아침에 오셔서 팔이 아프도록 손 맛을 보셨다는군요.
낮 동안에 찐한 손 맛을 마음껏 즐기시고
저녁이 되기전에 철수 하신다는 조사님께서
최고의 힐링낚시였다고 하십니다.
축하 드립니다.^^
밤낚시를 위해 충분히 영양 공급을 충분히 해 둡니다.
뜨끈한 대구탕에 곡차 한잔이며 추위를 날려 보내기에 충분 합니다.
64년만의 추위에 많은 조사님들이 철수하시고
많지 않은 조사님들께 추운 날씨에
그나마 줄 지어 올라 오는 붕어들이 따뜻한 보상을 해 주는군요.
필자에게도
붕어들이
추위를 잊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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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맛 손 맛을 즐기고 가벼운 마음으로 꿈나라로 떠납니다.
섭씨 1도까지 내려 가는 첫 추위였지만
따뜻하게 잠을 자서인지 차가운 바람이 상쾌하게 느껴지는
아침을 맞이 합니다.
아침 운동을 겸한 조황 케트를 해 보겠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조황은 최고였다며
즐거워 하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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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 보람으로 충분한 조과를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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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망 마다 붕어들이 가득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헐~
살림망을 2개 걸어셨네요.
( 조과는 101수 )
초~대박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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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조사님은 80수를 채우고 저녁에 철수 하셨답니다.
축하 드립니다.^^
필자의 반대편에서 붕어를 쌍으로 낚으시던
단골 조사님도 필자가 내준 150수 숙제를 마무리 하시고
밤 늦게 철수 하셨네요.
혼자서는 들수가 없어 2명이 겨우 들어 올렸답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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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잔교에서 추위와 맞서며 많은 조과를 거두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한 마디 붕어 풍년으로 살림망 마다 붕어들이 가득 합니다.
간절기에 이 정도 조황이면
초~ ~ 대박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붕어들을 고향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을 뒤로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번 출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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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