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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 가는 가을속에 만난 고잔낚시터붕어들
취재: 붕어도인
10월23일 토요일은 24절기중
찬 이슬이 내린다는한로(寒露)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입동(立冬)
중간의 상강(霜降)으로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로
겨울을 나기 위한 붕어들이 영양 섭취를 위해
왕성한 먹이 활동을 하는 시기로
봄 산란기와 더불어 씨알 좋은 붕어들을 만날수 있는 시기입니다.
입구부터 많은 조사님들의 차들이 먼저 눈에 들어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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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날씨에 깊어 가는 가을을 즐기기 위한 많은 조사님들께서
오늘도 고잔낚시터를 찾아 주셨네요.
먼저 양어장쪽으로 눈길을 돌려 보겠습니다.
중앙 잔교를 기점으로 손맛터와 잡이터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잡이터에는 2인용 좌대와 3인용 좌대가 있으며
텐트를 치고고 여유로운 공간의 깨끗한 잔교좌대가 있습니다.
잔교좌데는 조사님들의 쾌적한 낚시 공간을 위하여
여름철에는 선풍기와 전기 코드를 설치하여
편리하게 낚시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손맛터에도 많은 조사님들께서
낚시를 즐기고 계십니다.
평지형 낚시터로 손맛터와 잡이터 모두 특별한 포인트 없이 누구나 손쉽게
붕어를 만날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필자도 양어장 중앙 잔교에서 붕어 손맛을 즐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롭게 맞이 한 제품으로 슬라이드식으로 전후로 이동이 가능하며
기존 제품보다 4cm가 더 두꺼운 쿠션에
각도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가 있어 편하고 좋습니다.
편하고 안락함에 비해 무게가 생각보다 가벼운것 같네요/
실리콘 링이 들어가는 홈이 가공되어 있어
뒷고리가 없어도 대를 끌고 갈수가 없어 편하고 좋습니다.
붕어들 양식으로 맛있게 준비합니다.
밥이 숙성되기를 기다리며
저수지 풍경을 담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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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대가 설치 된 저수지는 텐트치고 캠핑낚시를 즐기기에
최적의 낚시터로 조사님들로 부터 익히 잘 알려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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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종이 없는 고잔낚시터는 토종붕어,떡붕어,수입붕어,향어,메기,잉어등
다양한 어종에 바닥 새우에 씨알 좋은 붕어들이 덤벼 드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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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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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여러 곳에 간이 화장실을 설치하여 편하게 사용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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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필자도 양어장에서 낚시하며
양어장을 집중적으로 촬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시에 손맛을 보고 계시는군요.
필자에게도 바로 응답을 해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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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장,저수지 여러 곳에서 방류가 이뤄집니다.
고잔수산을 동시에 운영하며
방류량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로
대량 방류가 이뤄집니다.
방류량이 많은 만큼 누구나 손 쉽게 붕어를 만날 수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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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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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동시에 붕어가 올라 오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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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도 히트~
저기도~
부부가 함께 즐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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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집중해서 손맛을 즐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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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좋은 녀석들이 찐한 손맛을 안겨 줍니다.
연이은 묵직한 손 맛에 팔이 뻐근합니다.
충분한 손 맛을 안겨주는 붕어들이 고맙고 이쁘기 그지 없네요.
필자의 우측에서도 손 맛을 즐기고 계십니다.
축하 드립니다.^^
낮 낚시에 많은 손 맛을 보셨다며
철수 하신다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주말에는 붕어 마릿수와 한마리 크기로 깜작 이벤트가 있다고 합니다.
어둠이 찾아오며
저수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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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장에
각양각색의 찌불들이 수면을 수 놓습니다.
해가 지고 급격히 떨어 진 추위에 낮에 충분히 손 맛을 보았기에
고잔낚시터 밤 붕어 한수를 끝으로
필자는 낚시를 마감하기로 합니다.
물 가운데 위치 항 중앙 잔교는 해가 지고
기온이 떨어지며 방한 장비를 꼭 챙겨야 겠습니다.
추위를 녹여 주는 따끈한 내장탕에 곡차 한잔에
속이 따뜻해 지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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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살림망을 털고 말리고 계시네요.
오늘은 양어장 조과만 확인 하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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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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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방한 장비를 준비하지 못한
조사님들은 대부분 낮 낚시에 손맛 보시고 초저녁에 철수 하셨네요.
일교차 심한 간절기 낚시에 이 정도 조과면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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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헐~
여기는 더 많은 손 맛을 즐기셨네요.
고잔낚시터에 자주 출조 하신다는 조사님은
대부분 100수 이상의 조과를 거두는데
오늘은 약간 부진하다고 하시는군요.
간절기에 이 정도면 대박으로 인증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조황체크 중에도 붕어가 계속 올라 오고 있습니다.
62수~
여기도~
수고 하셔습니다.^^
열심히 낚시한 보람이 충분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헐 ~
오늘의 장원입니다.
고잔에 출조할실때 마다 100수 이상은 늘 낚으신다는 조사님으로
대박 조과에 대물 붕어도 보여 주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다음의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며
고향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이 더욱 보기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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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민물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