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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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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내 좌대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사님들과 보낸 시간...
많은 분들이 추억도 만들고
낚시의 재미도 느끼는 미리내 좌대..
꾸준한 방류와 조황으로 추운 겨울
쏠쏠한 재미를 재미를 주며
2022년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손쉽게 낚시하고 놀며 쉬며 즐기는 곳으로
주 어종은 우럭이나 농어나 참돔 같은
어종도 꾸준히 방류해 주는 미리내 좌대는
낚시를 잘하는 분이나 초보자나
놀이터같이 즐기고 웃고 떠들 수 있는
힐링 낚시터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방역이나 위생에도 신경을 쓰고 있고
무엇보다 조황 관리에
노력을 많이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빙어부터 오징어 미꾸라지 갯지렁이등
다양한 미끼를 사용하고 있죠.
낚싯대는 대여하여 쓰는 분들이 많고
채비나 바늘 미끼는 준비해야 하는데요.
좌대 오는 길에 주변 낚시점에서
이야기하면 준비 잘해줍니다.
올해는 어자원 가격이 많이 올라
부득이 입어료 인상이
있었는데요.
입어료 성인 7만 원 초등학생이 하는 5만 원입니다.
입어료는 부득이 인상이 있었지만
방류량이나 서비스의 질은
더 노력 중이고요.
활성도 좋은 환경을 유지하고자
조황에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답니다.
회 맛은 한결같이 끝내주고요.^^
손맛도 입질도 시원하더군요.^^
가족 낚시터로 인기가 좋은 곳이라
아이들과 함께하는 분들도 많고
친구들이나 회사에서도
봄 시즌 워크숍 겸한
나들이로 많이들 찾는 곳입니다.
인원이 많은 경우나 한적하게
즐기길 원하는 분들은
독립 좌대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류는 하루 2~3회 심심할틈 없이
즐길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방류는 넣넣히 해주고 있어
손맛보는데 부족함은 없을듯 하고요.
한겨울에도 방류 특수가 확실한 곳이라
방류 후 한동안은
정신없이 입질을 하는데요.
방류 특수 즐기는 재미가
쏠쏠하죠.
낚시하랴 기념사진 찍으랴
바쁘게 보내는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갑니다.
보통 오전에 낚시 집중하고
마지막 방류 타임 즐기고는
먹고 쉬며 보내는 게
순서인데요.
한참 입질할 때 낚시에 집중하고...
마지막 방류가 끝나고 입질이 뜸해지면
슬슬 쉬면서 철수 준비를
하는 게 맞는 순서 같습니다.
점심에 회도 한 접시 하고...
낚은 조황은 미리미리 손질도 맡기고..
하루 짧고 굵게 즐기는 게 좌대 낚시죠.^^
오전 일찍 도착해서 오전 시간 손맛 즐기고
점심시간부터는 먹고 즐기는
전형적인 생활낚시가
좌대낚시입니다.^^
물론 실력도 중요하지만
초보자분들 솔직하게 물어보면
주변 분들이나 사장님이 낚시 요령
쉽게 알려줍니다.
처음이라면 많이 잡는 욕심보단
낚시 요령배 우고 재미 즐기며
힐링하면 좋을듯하네요.
탁 트인 바다에서 맑은 공기 마시고
힐링하는 시간 가져보면 어떨까요?
아이들 체험도 많이 하는 곳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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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부터 낚시 좀 하는 분들까지
만족하며 즐기는 생활 낚시터입니다.^^
여성분들이나 아이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곳...^^
종종 기분 좋은 비명이 들여오면
초보 분들이 잡았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조금은 떠들어도 또 즐겁게 웃고 즐겨도
주변 분들에게 피해 가지 않는 선이라면
눈치 볼 필요 없이 즐기세요.
당연히 초보가 많고 아이들도 여성분들도
평소 느껴보지 못한 신세계를
즐길 수 있는 곳이고
처음 온 분들이 아니라도 환호하고
즐거워하며 즐기는 곳입니다.
단 부지런함은 조황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미끼가 많이 깔려있을 때 고패질이나
작은 움직임에 물고기들이
먼저 반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언제 잡히나 하고 기다리기보단
수심 체크하고 조금씩 움직여가며
입질을 유도하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모르면 잘하는 분 따라 하는 센스 정도
있다면 생초보라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답니다.
정신없던 입질은 조금씩 줄어들고
방류 특수도 끝나가는 모양이네요.
고급 어종인 농어도 곧잘 나와
묵직한 손맛도 느끼게 해줍니다. ^^
오늘 나온 농어 중 한놈 입니다.^^
슬슬 철수 준비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한 가족이 신나게 잡고 반찬거리 만들어 가더군요.^^
낚시는 계속되지만 점심시간 지나면
손질 밭길 건 맡기는 게 좋습니다.
한꺼번에 몰려 늦으면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오전 열심히 즐기고 점시 먹으며 손질 맞기고
오후 2시 넘어가면 슬슬 철수하는 낚시...
운전하지 않는 분들은 반주도 한잔하며
좋은 안주에 먹거리에 즐기셔도 됩니다.^^
반나절의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웃고 즐기며 먹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으니
이렇게 쉽게 즐기는 낚시가 어디 있을까 싶습니다.
철수하는 분들 조황 좀 담아보았는데요.
바구니가 제법 묵직하더군요.
요금 인상 후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한다니 참고하시길...
손질 맡긴 놈들이 제법 담긴 걸 보니
오늘 조황은 괜찮은 모양입니다.
가족 나들이부터 야유회 등
하루 코스로 즐기기도 좋고요.
근처 펜션 잡고 1박 하며 즐긴다면
멋진 여행 코스가 되지 않으까 싶네요.
당진에 위치한 교통 좋은 미리내 좌대...
미리내는 순수 우리말로
은하수를 뜻한다 하더군요.
푸른 하늘 은하수의 어릴 적 동심처럼
미리내 좌대에서 재미있는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홈페이지 :
당진 미리내 바다좌대낚시 (mireenefish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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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터 소개 ☆☆☆
주소 : 충남 당진시 석문면 난지3길 9 (도비도)
문의 전화 : 010-4330-0043/010-8837-0043
방류 어종 : 우럭 참돔 병어 농어(계절별 차이 있습니다.)
배 운항시간 :
하절기 주말 07시~ /평일 07:30분 ~
동절기 주말 08시 ~ / 평일 08시 ~
이용요금
입어식 : 성인 (중학생부터) 7만원 /소인 (초등학생)5만원
자연식 : 성인(중학생부터) 3만원 / 소인(초등학생) 2만원
숭어 3만원
*카드결재 ,현금영수증 발금시 10% 별도 수수료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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