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낚시 날짜 ㅡ4월과 5월 - 10여일 출근해서 붕어만 못 만났네요
아 -챙피 -시럽어라 -
문경 산속 개곡지 생긴날짜 는 유아 수준
고기는 있는데 -면적에 비해서 개채수가 적은가 봐요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붕어만 안나오나 댄장 할 할 -할 -
수심 1미터에서 2미터 이정도면 좋고
경치 순백하고
공기 좋고 조용하고 -(짐승 소리 새소리 는 많이 나고)
고기 살기 좋은 계곡 이고 아침 저녁 기온 차이가 심해서 잔병이 없는곳 죽기 전에 가보아야 한다는 문경세재 -키타 등 -등
하지만 붕어가 안보이네 내일은 이슬이 와 까까 한봉사서 용왕 님전 제사 해야 되겠읍니다 그러면 -붕어 쌍쌍으로 보내 줄려나
낚시를 좋아해서 송악 아이씨 근방에 세칸 하우스를 사서 근방 낚시 터에서 소일 하다가 지인이 장뇌삼을 직접 재배헤서 몸 보신 하면 좋다고 해서
문경에 와보니 근방에 계곡지가 생곘어요 해서 - 아참 -했 가 -닦 했지 멉미까 장뇌고 -몸 보신이고 붕어 낚시터가 -
그리하야 급하게 또 -쎄칸 거주지를 그기 까정 붕어가 나와 야지 -낙랑 해원님 께서 얼마전에 야간 작업에 붕어가 나왓다는데 -
이리 저리 별짓을 해보아도 붕어는 안보이고 잉어 피래미 -베스 -이딴 애들만 나오니 -
얼마전 원정 가서 가는 곳마다 미스붕어 -미스터 붕어 붕어 할아버지 정도도 잘 알 나오두만 -공기 좋은 이곳는 왜 안나오는 기여 -
작년에 근방 영강에 몃일 갔다가 재미 못보고 이곳 저곳 탐색을 해보니 죄 다 상수원 보호 구역이고 -경천땜 공금지 -상주 상품교 근방에
낚시 하기 좋은곳도 낚시 금지고 어디 엔가 아늑하고 자동차 에서 멀지 않은곳이 있을 텐대 -
아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 이네요 산란철 씨전에 -이게 머꼬ㅡㅡㅡㅡㅡ나원참
다음달 부터는 충청 도로 가볼까 합니다 이글 보시고 도움 주실분 답글 주시면 훗날 봄 보신용 -을 택배로 보내 드림니다
여기까지 보신분 들께 미안 해서 글짜를 확대 해야 갰어요 본인이 쓰고도 본인이 잘 안보이네요
요즈음 노지 조행기에 붕어 없는 조행기는 없는데 붕어 없는 글 쓰자니 민망 한데 이해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시원한 경치 -붕어야 붕어야 어디 있니 제발좀 까꿍 하고 나온나
좌측 한대 추가요 -그래도 소식 없음 -
ㅇ 아 오늘도 바람맛히냐 오늘도 붕어에게 실연 이여
먹을 것으로 승부하자 바닐라 딸기 -옥시끼 오예 고기 메뉴 -지룽이 -이렇게 꼬셔 보아요 -
드디의 슬며시 찌가 올라오고 두눈이 뻔쩍 푸 -풍 -웅 젠 장 잡괴기 -작은게 찌를 올려서 폭싹 속았네
찌가 두마디 올라 오고 붕어 입질이다 기대반 희망반 에이 무슨놈의 잡표가 붕어 입질을 모방 하냐 -
인물이 와이리 황홀 하게 보이뇨 18쎈티 6치 ㅎ-ㅎ-ㅎ-흐 -그래 기분이다 -피래미도 즉방 -
그리고 지금보니 짜슥이 바닦에다 실래를 숫놈 아이가 얼마나 급했어면 죽기전이 그시기 할려고 -쯧 -쯧 즉방 -
케미불 미리 준비하고 오늘 저녁 식사 시간에 고기 구경해 보리라 다짐을 합니다
하지만 저에 희망 사항 이었읍니다
이곳 잡 고기 들은 짜를 올려 주내 -나원참 -좋은건지 -나쁜건지 -
할일 업이 이런 사진 이라도 찍어면서 좋아라 해봅니다 -
빨강과 파랑 이래도 -안나올끼여 -붕어들아 밤10시경에 -힘없이 -퇴근 했다는 야그네요
오늘은 싱싱한 고기와 옥수수 에 -라 이 -2개 달아보자 정법이고 -나발이고 -욕심쟁이 -꼬셔보아요
아 -오늘 지렁이 제갑 하네요 -나-아-잡아 봐라 하면서 나체를 꼬네요 -꼬아
바닐라와 딸기 바람이 불기 시작 하고 바람이 살살 불때가 잘 알 잡힌다는데 안나와요 -
피크타임 히야 -알프스 -경치네 계곡지 주간엔 붕어가 잘 안나오는데
하여간 강원도와 경북 북부 고기 주간엔 물이맑아서 붕어는 뿌끄 뿌끄 -부끄러워서 안먹는 대요 -
물속에 비친 청태 아뿔싸 -이걸 생각 못했네 작은 바위와 시냇가 돌들 그리고 청태
밥이 청태와 돌들 속으로 뭍히면 고기가 먹기 힘들어서 안나오나 -
이곳 저곳 명당 자리 찻아 봅니다 -
이곳은 바닦이 보여서 붕어 미팅은 안되고 -방법을 찻아야 할낀대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해야 하는데
수초도 있고 자리는좋은데 연애 하는 붕어 부화 사업하는 고기가 없네 -
계곡지는 늣게 오름수위 하루 이틀 이라 는데 언제 일가요 -지났을 까요
이렇게 냇물이 흐르는 곳 에 계곡을 막아서 고기를 넣었다는데
오늘도 하루해는 저물어가고 사진을 자동으로 넣어서 몃일 사진이 순서 대로 들어가서 -
이해 하시기 힘들겠읍니다 그냥 이렇게 살아 가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 하시고 이해 하시길 바람니다-
찌가 엽으로 그리고 쏙 왔다 왔구나 -아 지렁이 들어뽕 붕어다 그기까정 -
붕어 들어뽕에 배스 얼라가 그기서 왜나와 수초가 움직여서 급하게 채비를 변경 해서 -
물가에 놓았드니 에 이 이노므 씨끼 그래도 나오면 좋아요 -
멀리 배타고 루어 낚시 하시네요
이렇게 들어 뽕도 해보고 별짓을 다해 보금만 우리의 미팅은 실패로 돌아가고 다음을 기약 합니다
여기 까지 오신 분들 감사 합니다 붕어 없는 조행기 우리 들에 낚시 인생을 이렿게 평범하게 쓰는 사람도 있어요
붕어 사진이 있어야 분위기 사는데 일년 낚시 다니면 고기 못잡는 날도 많아요 못잡는 날도 그냥 그렇게 소화 하면서
살아요 화 내고 쓸쓸해 하고 희노 애락 을 골고루 느끼며 어느덧 노년에 이러러 철없는 짓거리 해봅니다
내가 올 곳이 있고 마음대로 하소연 할수 있는 낚랑 회원님 들 건강 하시고 무탈 하시고 어복이 있어시길 항상 기원 합니다
집앞에 라일락이 세월이 왔음을 알림니다 -향이 좋어내요
먹는 나물꼿도 청순 하네요 -
마지막 인 줄 로-알아드니 다음날 사진이 있네요 사진만 찍어놓고 봉순이 봉돌이 없어서 못올 렸는데
결국 잡괴기만 올렸어요 경치는 직이는데 그시기가 없어 아쉬웁군요 -
저앞에 수초에 들이대도 몃날 몃일 안 나왔읍니다
몃년후 고기가 나이 먹고 부화 사업 부지런히 하길 기다려 봅니다
붕어를 만나길 기대 해 보시길 바랍니다 -
알림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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