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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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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내 좌대 편 ◈◈◈◈◈
강호지락 포토 조행기.....
당진 미리내 좌대...
낚시 초보자를 비롯한 야유회 워크숍 등
다양한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코로나로 단체로 오는 분들이 좀 뜸했지만
집합 규제 풀리고 단체팀 들도
슬슬 예약을 한다고 하는데요.
한참 놀러 다닐 곳 많은 요즘 연휴 기간
사람들이 좀 찾았다는데
오늘은 연휴 끝물이라 그런지
조금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많고 적고가 중요한 건 아니죠.
좌대낚시는 쉽게 재미있게 즐기고
맛있는 것 먹고 가까운 분들과
즐기는 곳입니다.^^
길이 밀려 조금 늦게 도착한 좌대에는
1차 방류가 끝나고 우당탕 한차례 몰아친
분위기입니다.
독립 좌대 이용하는 분들은
벌써 고기굽고 먹고 즐기는 분위기네요.
꼬물꼬물 거리는 찌는
언제든 빨려 들어갈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인데요.^^
첫 타임 손맛 못 본 여성분에게
1;1맞춤 강의를 하고 있는 사장님
항상 손님들 즐겁게 놀 수 있게 최선을 다합니다.
2차 방류 시간 ...
우럭들이 주 어종인데요.
씨알들이 좋더군요.
활성도는 두말할 필요 없습니다.
방류 후 바로 들어오는 입질이 시원시원하더군요.
독립 좌대도 방류...
그러나 맛있는 음식 먹느라
낚시할 분들의 반응이 아직 없습니다.
일반 구역에서 낚시하는 분들은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시원한 입질에 손맛까지...
낚시하는 재미 톡톡히 즐기고 있습니다.
요령 있는 분들이 더 잘 잡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자리 복으로도 초보자분들이 대박을 치는 곳이
좌대 낚시입니다.
즐거운 웃음 기분 좋은 연휴를 즐기는 분들의
밝은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방류 특수가 확실한 미리내 좌대..
평일 2회 주말 3회 방류를 하고 있는데요.
이곳은 한겨울에도 활성도가 아주 좋은
좀 특이한 곳이기도 합니다.
우럭값이 금값인 요즘 방류량도 많더군요.^^
2차 방류 시간이 정신없이 지나가고..
회 맛 볼 분들은 회 손질을 의뢰합니다.
낚시 중 좌대에서 먹는 회 손질은 무료이고요.
손질해서 가져가는 것은 손질 비용을 받습니다.
독립 좌대 분들도 슬슬 낚시를 하려나 봅니다.
연신 올라오는 우럭이 신기한 아이들이
아빠 삼촌 옆에서 손맛도 보고
낚시체험 제대로 합니다.
손질이 된 회....
먹음직스럽네요.
바다까지 낚시 왔으면 회 맛은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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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요리할 수 있는 주방도 있는데요.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이니
깨끗하게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독립 좌대가 궁금한 분들이 있을 텐데요.
말 그대로 독립된 공간을 하나 빌리는 것입니다.
8인 기준으로 시작한다는데요.
인원이 늘면 방류량도 늘고 비용도 늘어나겠죠?
인원수 적어도 한적하게 즐기길 원하는 분들도
언제든 이용 가능합니다.
최소 60만 원부터 시작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래에 보이겠지만 방류량은 충분히 많고
나중에 방류한 것 모두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일반 탕에서 서로 경쟁할 필요도 없고요.
특수 어종 방류시간이네요.
중간에 한번 참돔이나 농어 연어 등
고급 어종 추가 방류해 주더군요.
방류 후 나온 첫 참돔...
참돔 낚았을 때는 절대 들어 뽕 하지 말고
뜰채 사용하세요.
떨구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
시간은 참 빨리 가네요.
마지막 방류 시간입니다.
다들 손맛은 좀 봤지만
마지막까지 마릿수 늘려가더군요.
참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낚시...
매주는 어렵더라도 일 년에 몇 번
낚시에 관심 없는 분들도 나들이 삼아
놀러 올만한 곳입니다.
다들 먹거리는 마련해서 회 맛도 보고
맛있는 점심시간도 들길 수 있는 곳...
미리내 좌대는 힐링 낚시의
다양한 것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죠.
낚시 장비 없어도 대여해 주고요.
미끼와 바늘은 준비해 와야 하지만
초보자도 쉽게 손맛 보는 재미가 있고요.
입질을 오래 기다리고 정숙해야 하는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주변 피해 없는 선에서 웃고 이야기도 하고
즐거운 추억 담아 가는 곳입니다.
맛있는 음식 준비해서 소풍 온 기분
캠핑 온 기분 낼 수 있고요.
숯불도 피울 수 있답니다.
오늘은 다들 불판을 이용하는데요.
숯과 철망 준비해오면 숯불에
삼겹살뿐만 아니라 우럭구이 해도 맛이 좋더군요.
개인 출조 입어료 성인 7만 원 초등학생 5만 원
고물가 시대라 인상을 조금 했지만
방류량이나 서비스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서울 가는 길이 밀려 태안 꽃축제 왔다
중간에 쉬고 간다는 분들이 왔는데요.
따로 자리 마련해서 추가 방류해 주시네요.
금방 몇 마리 올리고...
기분 좋게 사진도 찍고..
연휴를 끝까지 알차게 보내는 분들입니다.
포장용 손질은 예쁘게 포만 떠서 담아드리는데
회를 다 썰어서 담으면 집에 가서 먹을 때
물러집니다.
그래서 포만 떠서 포장해 주는 것이고
포장한 회는 집에 가서 물대지 말고
적당한 크기로 칼로 썰어서 먹으면 됩니다.
갑자기 바빠져서 간단히 회 맛 좀 보려는데
낚시 온 분들이 맛있는 음식도 챙겨주시네요.
덕분에 삼겹살 잘 먹었습니다.
재미도 있고 가족적인 분위기에
낚시를 못하는 분들이나 취미가 없는
분들도 충분히 즐길만한 곳
미리내 좌대입니다.
손질하려는 분들의 낚은 조과가
밀려드네요.
다들 제법 손맛은 봤나 봅니다.
손질할 것은 미리 맡겨주는 게 좋습니다.
철수 시간에 밀리면 한참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독립 좌대 철수...
독립 좌대의 재미로 그물 거지하는 시간이네요.
낚시한 조과 말고 그물 올려서
그물 안에 물고기 다 담아 가는 것인데요.
양이 상당합니다.
먹고 남은 게 대형 바구니
두 바구니를 가득 채우더군요.
일반 좌대 분들도 오늘 조황 풍성합니다.
다들 가져가 먹을 양은 충분히 잡은듯합니다.
^^
그리고 사장님 이벤트인데요.
여성분들이나 아이 혹시나
손맛 못 본 분들에 한해서
바로 손맛 보게 해주는 서비스도
가끔 해준다 합니다.
이 서비스는 사장님 마음..^^
다들 즐겁게 연휴를 마무리합니다.
철수길에 맛보라고 포장해 준 회
맛이 좋더군요,^^
양식회가 기온이 올라가는 시기에는
훨씬 더 맛이 좋다는 것 아시나요?
가족 나들이나 단체 모임 하실 분들은
언제든 문의하세요.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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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당진 미리내 바다좌대낚시 (mireenefishing.co.kr)
☆☆☆ 낚시터 소개 ☆☆☆
문의 전화 : 010-4330-0043/010-8837-0043
배 운항시간 :
하절기 주말 07시~ /평일 07:30분 ~
동절기 주말 08시 ~ / 평일 08시 ~
이용요금
입어식 : 성인 (중학생부터) 6만원 /소인 (초등학생)4만원
자연식 : 성인(중학생부터) 3만원 / 소인(초등학생) 2만원
숭어 3만원
*카드결재 ,현금영수증 발금시 10% 별도 수수료발생
방류 어종 : 우럭 참돔 병어 농어 ,연어 (계절별 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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