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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도장골낚시터를 떠 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는
산 속에 자리잡은 1천평 정도의 옹달샘을 연상케 하지만
수면적 대비 최고의 향어방류로
대물 손 맛을 쉽게 접할수 있어 필자도 몸 맛이 그리울때면
찾아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약 1천평의 크기에 가운데 섬이 있어
고기들이 숨을때가 없어 좋은 조황을 안겨 주는듯 합니다.
숲 속에 위치하여 맑은 공기가 가슴을 시원스레 활짝 열어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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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방가로
관리소겸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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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대물 손 맛을 즐기기 위해 많은 조사님들이 도장골을 찾으셨네요
필자도 모처럼 향어들의 무지막지한 힘을 만끽하기 위한
밥상을 차려 봅니다.
앞으로 벌어질 불상사를 모른채 3.2칸에 원줄 1.5호에 자자손* 80cm 전자찌에
5호 쌍바늘의 기존 붕어낚시 채비로 시작을 합니다.
정말 깊은 산속 옹달샘으로 새벽에 토끼가 물 마시러 올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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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포인트가 주차하고 바로 낚시를 즐길수 있어 아주 편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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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오른쪽에서 동시에 화이팅이 이어 지고 있네요.
채색 좋은 향어가 한바탕 힘 겨루기 끝에 모습을 보여 주는군요.
저기는 부부가 함께 낚시를 즐기고 계시는군요.
히트~
단골조사님도 손 맛을 즐기는 중입니다.
저기도 히트~
조사님들께 묵직한 손 맛을 안겨 주기 위해
오전 11시가 조금 넘어 향어들이 미끄럼을 타고 있습니다.
도장골낚시터의 주 450kg의 방류량은
수 면적대비 단연 최고일듯 합니다.
도장골지기님도 몸 맛을 즐기는 모습이
여유로워 보입니다.
히트~
섬 뒷쪽에서는 연속적인 화이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자간에 낚시를 즐기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단골조사님들이 자연산 능이버슷을 넣은 토종닭 백숙으로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또 한수 추가~
필자는 첫수에 원줄이 터지고 두번째는 바늘이 펴지고
급기야 세번째는 목줄이 나가는 불상사를 겪고 난후
메기가 얼굴을 보여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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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이 교대로 찐한 손 맛을 즐기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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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조사님도 발군의 조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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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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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도 걸려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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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잘 생긴 대물 향어가 기쁨을 안겨 주기에 충분합니다.
칠흑같은 어둠과 고요속에 찌 불만이 어둠을 가르고
물 속을 오가며 고기들과 대화를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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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오른쪽 조사님은 아침에 출조하여
23수의 씨알 좋은 향어 손 맛을 즐기고
다음의 더 좋은 만남을 위해 살던 곳으로 돌려 보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철수 하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단골조사님은 향어와 아침 인사를 나누고 계시는군요.
저기도~
저기는 살림망을 비우고 계시네요.
저기도 제법 많은 손 맛을 보셨습니다.
저기도 망을 비우고 계시는군요.
필자도 씨알 좋은 향어 손 맛을 즐겼으니
조황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도장골 낚시터는 낮에 충분히 손 맛을 즐기고
밤에 철수하시는 조사님들이 많아
조황 사진은 많이 촬영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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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필자가 추천한 자리에서 손 맛을 즐기고 계시는 분은
LED전자찌 와 카멜레온 추 그리고 받침틀을 생산하는
(주) 자자손손 김 철보 회장님이 십니다.
또 한수 추가~
아침낚시에 많은 손 맛을 보시고
팔이 아프다며 즐거운 비명이십니다.
다음의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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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조사님 조과도 10수가 넘는다고 자랑을 하는군요
사진촬영 이후에도 마릿수 손 맛을 보았으니
오늘의 장원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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