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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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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어락]
제 13 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 대회
지난 10월 16일
화성시 안석 낚시터에서
제13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 대회가
주최되었습니다.
참가자 400명 규모의 대회로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재회 된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 대회는
접수 조기 마감을 이루는 기염을 토하며
참가자들의 성원과 함께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대회 시작 시간은 오전 8시이지만
전날부터 미리 준비해 온 조사님들과
이른 시간 방문 한 조사님들의 행렬로
이른 시각부터 빠르게
자리 추첨이 이루어졌고
자리 추첨과 접수를 마치신
참가자들에게는
화성시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도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하였습니다.
13회째 대회를 이어 온 대회답게
질서 정연하게 빠른 흐름으로
본부석 자리 추첨도 마감이 되었습니다.
안전사고와 대회 규정 대한
장내 방송도 대회전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모습도 보이며.
오랜만에 수도권에서 주최되는
대회답게 현장 참가 대기자 분들까지
계신 성황을 보인 낚시 대회였습니다.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대회 참가하신 조사님들
좋은 성적 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좌대와 잔교.
연안 좌석까지
총 400명의 참가자분들이
대회 준비를 마치고
대회 선언 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 한국 낚시업 중앙회
공재면 회장의 대회 선언으로
제13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 대회가
막을 올리며 대회가 시작됩니다.
이날 대회 심판 감독관으로는
화성 시청 직원분들이 수고해 주셨으며.
화성시 관내
낚시터 사장님들이
대회 진행 요원으로 수고해 주셨습니다.
각자 추첨한 자리에서
대회 우승을 위한 일념으로
대회에 임하는 참가자분들은
오랜만에 열린 대회
분위기에 한창 고취된 모습으로
낚시에 여념이 없습니다.
가을 낚시인들의
축제마당
낚시인들과 함께하는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 대회
대회 종료 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파이팅입니다.
가족 커플 참가팀들의
분위기는 대회 참가보다는
축제를 즐기는 분위기가 엿보입니다.
대회장 분위기는
붕어들 계측 소식에 한껏 고조되어 가고
대회 무대장은
단상에 오를 주인공을
맞이할 준비 마친 모습입니다.
대회 홍보 부스에는
6공 찌 광림 레져에서
참가해 주셨고.
톡톡 피싱
자수정 레저에서도 참가해 주셨습니다.
낚시복 제작사
동영 어패럴에서도 참가해 주셨고
낚싯대 신개념 그립
서린 이엔에스에서 참가해 주셨고
파라솔 각도기
경우 스타에서 참가해 주셨습니다.
FTV에서도
생생한 대회 현장 취재도
나와 주셨습니다.
오전 8시 시작한 대회가
정오를 가리키며
대회 종료가 되었습니다.
감독관님들이
계측 결과 판을 들고
본부석으로 집결되고
본부석은
계측 결과 심의로
또 한 번 분주함이 이어집니다.
계측 결과로
순위가 정해졌습니다.
대회 참가로 수고하신
참가자분들께 제공되는 점심 식사
도시락이 아닌
뜨끈한 밥차 서비스가 이어집니다.
점심시간에도
참가자분들의 질서 정연함이
돋보인 시간입니다.
본상 시상이 있기 전
참가자분들의 노래자랑으로
대회 무대가 축제의 무대로 분위기가 바뀝니다.
유머러스한 입담을 자랑하는
중앙회 회장님이 분위기를 이끄시고
무대에 올라오신
참가자분들의 노래 실력은
전국노래자랑 입상할 정도의 실력을 뽐내며
참가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분위기를 이끌어내 주셨습니다.
이후 전문 MC 분들이
시상식 진행을 맡아 주셨고
많은 참가자분들과 함께
시상식과 행운상 추첨이 이루어졌습니다.
내빈들과 참가자들의
국민의례가 진행되고
26.5 센티로
공동 8위를 차지하신
4명의 참가자.
26.6 센티의 붕어로
공동 6위에 오르신 참가자분들.
27.2 센티 붕어로 4위를 하신 참가자와
27.0 센티 붕어로 5위를 하신 참가자.
부상과 함께 트로피.
금메달이 증정되는
순위 시상식.
28.0 센티 붕어로
3위에 오른 참가자.
트로피. 금메달 100만 원 상당 시상
29.0 센티 붕어로
2위를 차지하신 참가자.
트로피. 금메달 200만 원 상당
33.2 센티 붕어로
대망의 1위를 차지하신 조사님.
트로피. 금메달 500만 원 상당.
본 시상식에 이어 수상자와 내빈의
기념 촬영이 이어지고
특별상으로 여 조사 1.2.3위 시상.
1위 24.5 센티 붕어.
2위 23.5 센티 붕어.
3위 22.5 센티 붕어.
그 외 최연소 참가상
최고령 참가상
최초 접수자상까지
시상 되었으며
참가자분들의
아쉬움을 달래 줄
행운상 추첨까지
많은 상품으로
대 국민 게임 가위. 바위. 보 등으로
푸짐한 상품이 행운상으로
참가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오늘 대회를 마무리 지어 줄
행운상 추첨은 화성시 고영철 과장님께서
삼성 에어 드레서의
행운은 109번 참가자분께
돌아갔습니다.
3년 만에 재회 된
제13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 대회를
순탄하게 마치며
제14회 대회를 화성시 와 함께
화성시 낚시업 지역회가 내년을 기약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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