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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추웠던 동장군이 물러가며
봄을 기다리던 꾼들의 발길이 물가로 이어지며
하루가 다르게 올라 가는 수온으로 대박 조짐을 보여 주는
포천 쌍방죽낚시터
취재: 붕어도인
쌍방죽낚시터가 최고의 명품낚시터로 인기가 높은 이유는
서울 신내IC에서 30분이면 도착하는 접근성에
비데와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는 깨끗한 화장실
친절함과 각종 편의시설에
무지막지하게 많은 붕어 개체수와 평지형 특유의
자리편차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붕어를 낚을수 있어
모든 좌대들은 예약을 서두르지 않으면
사용할수 없으며 잔교좌대는 선착순 입장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주차하고 바로 포인트 진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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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주차 공간~
하류 잔교좌대는 양방향으로 낚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써치를 사용하시는 조사님들이 선호하는 포인트랍니다.
관리소쪽 잔교좌대는 연안에 자리하여 한쪽에서만 낚시가 가능합니다.
필자는 1인 좌대에 둥지를 틀어 봅니다.
"탑레저"에서 나온 신제품으로 양어장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취향대로 다양한 옵션을 장착할수 있어
조사님들로터 좋은 반응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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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날씨에 수온이 올라 가며
대박 조황도 기대를 해 봅니다.
일요일에 비가 온다는 예보에
주말마다 날씨가 심술을 부려
은근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비 오기전 저기압일때 좋았던 기억이 많지 않았지만
많은 조사님들이 봄 나들이 나오는
쌍방죽 붕어들이 전해주는 찐한 손 맛을 기대하며
마지막까지 발악하던 동장군을 떨쳐내고
봄을 열어 갑니다.
황금빛 채색을 자랑하는 쌍방죽 붕어가
얼굴을 내밀며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평지형이지만 관리소쪽 상류에서 붕어가 나오기 시작하면
낚시터 전 지역에서 붕어가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류 2인좌대에서도 화이팅 모습이 눈에 들어 오는군요.
새롭게 출시한 "노리텐글루텐 "은 전형적인 바닥용으로
양어장낚시에 최적화 되어
조사님들로 부터 호응도가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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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낚시에 많은 손 맛을 안겨 주던 붕어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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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4인 좌대에서도 씨알 좋은 붕어가 올라 오고 있네요.
쌍방죽낚시터의 또 다른 특징은
깨끗한 시설로
여성분들도 낚시를 즐기시는 곳입니다.
오전11시 40분에 붕어들이 미끄럼을 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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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적 대비 많은 방류량이 꾸준하게 이뤄져
그야말로 손 맛터 수준의 많은 개체수로
수온이 올라 갈수록 폭발적인 조황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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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오른쪽에서도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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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m 가까운 수심에서 올라 오는 씨알 좋은 붕어가
찐한 손 맛을 안겨 주기에 충분합니다.
채색 좋은 붕어가 묵직한 손 맛을 선사합니다.
방류전에 곧잘 나와 주던 붕어들이
붕어 방류후에는 기대에 못 미치는 입질을 보여 주는 속에서도
조사님들께 고마움을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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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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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예보에
하루 종일 저기압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그 많은 붕어들이 먹이 활동을 하지 않고
조사님들을 힘들게 합니다.
자자손* 80cm 전자찌에 불을 봅니다.
초 저녁에는 입질이 전혀 없다가
새벽 1시가 넘어서 화답을 해 주는 붕어에게
감사하며 꿈나라로 떠납니다.
아침 6시20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비가 오기 전날은 저기압으로 붕어들이 움직임이 없다가
비가 오면서 점차 활성도를 보여 줍니다.
조사님들이 철수하고 본격적인 입질이 들어 오는군요.
상류 2인 좌대에서 연이어 붕어가 올라 오는 모습에
부지런을 떨어 봅니다.
목요일에는 제법 많은 손 맛을 보셨내요.
금요일에도 좋은 조황을 보여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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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 잔교에서 많은 손 맛을 보셨네요.
하류 잔교에서 손 맛 즐기신 3명의 조사님들이
악 조건속에서도 선전 하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조력이 출중하신 조사님들 수온이 올라 가며
조만간 100수 소식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토요일 대부분의 낚시터가 몰황 소식을 전해 오는속에
이 정도 조과면 선방 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비 바람속에서 붕어들이 연이어 올라 오고 있습니다.
히트~
상류에서도 붕어들이 연신 즐거움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비 바람속의 일요일은 토요일과 정 반대로 폭발적인 입질을 보여 주고 있네요.
필자도 팔이 아플 정도로 찐한 손 맛을 만끽합니다.
응원차 오셨던 자자손손 김대표님도 필자 대신
손 맛을 즐기고 계십니다.
씨알 좋은 깨끗한 붕어들이 탐스러워 보이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이 정도면 대박입니다.
저조했던 조황이 비가 오고 수온이 올라 가며
점차 살아나 대박 조황으로 이어 질것으로 보이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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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며
고향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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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