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이산포 수로 입니다 ) 지금은 아무도 안 계시네요 (독 조 입니다)
설레이는 마음에 잠못 이루고 붕어와 눈 마주 치러 가 봅니다 -
한강 다리를 건너서
이산포 입구를 나오자 주유소 지나서 바로 골목이 잘 안보이네요 (우측)
다리 건너서 좌측으로
오늘은 대물을 기약 하면서 대형 뜰채 준비 합니다 (이런 날은 황 일 때가 많은데 -)
미끼는 지와 떡 인데 떡이 우세 하다고 합니다 아침 해는 떠오르 는 데 세벽 붕어 안 보입니다
식사 배달 한다고 합니다 세상 살기 좋아 졌습니다
배달 오면 쓰레기 가 문제 일듯 합니다
(주위는 깨끗히 해야 겠습니다)
간단 모드를 좋아 하는데 모처럼 무리를 합니다
여러분 있을때엔 긴데 혼자 있을뗀 수초 근방이 좋다고 합니다
이윽고 물 난리가 났습니다 갑자기 물이 불어서 후진 그리고 또 후진 무지 하게 빨리 물이 들어 옵니다
찌를 열심히 보면서 붕어야 눈도장 찍어 보자 해 보지만 붕어 와 잡고기 못 보았네요
주위도 조황은 안 좋아요 오후가 되어도 조황 확인 분들 자꾸 문의만 하러 오네요 (오늘 정도면 나올 텐데) -
오늘이 전날 보다 기온이 떨어 져서 안나오나 아니면 쉬는 날인가???
수초 근방은 간 간 히 비비 네요 여러 곳을 답사 해보지만 붕어와 눈도 못 마주 치고 김포 쪽으로 갑니다
일산 에서 금천 구 로 가든 중 에 서울 강서구 개화동 쪽 수로 들려 봅니다
7분 조업을 하지만 1분이 6 -7 -치 정도 붕어 잡어시고 나머지 분들 구경만 하시고 있습니다
1대 진열 해봅니다 피레 미만 나옵니다 찌는 난리 치는데 그냥 둘수도 들수도 -난감한 상황 입니다
이곳 에서 붕어 눈도장 찍어 보고 갈라고 들렸는데 오늘은 잘 안나 옵니다
물색도 안좋아 보이고 프로 분들 오시지 마세요 그저 동네 놀이터 수준 입니다
그중 한분이 쓰레기 정리 하십니다 수고 하십니다
아싸 또 나오 고요 하루 종일 고기 구경 못 하다가 피레미도 반가 웁네요
왔어니 붕어 를 만나 보아야 겠지요 역시 허리 꼬기 신공을 즉방 합니다
휘 이 익 어라 걸렸나 ???흡사 물속 에서 부유 물이 걸린것 같은 느낌이 왕 대물 아니면 ___ -
좌측 으로 휘이익 고기다 와아 - 틱 -바늘만 하늘로 - 에이 -무얼까 ? 궁금 합니다
아 오래전에 대물을 여러 마리 했던 곳이라 항상 미련이 있었는데 하 참 오늘 잠 못 자게 생겼습니다
그러면 비상용 살아 있는 먹이 ( 지)로 해봅니다 탁 탁 피레미 -그래 부셔 먹어라 그냥 둡니다
그리고 또 난리 났네요 위로 엽으로 밑으로 끈질기게 여러 마리 교체후 붕어 왔네요 피레미도 오고요
그러면 그렇지 이렇게 작은 곳에선 서로 먹는 것은 다보여 좁은 수로 니깐 유혹에 안넘어 갈 고기 없음^^ -
이리 하여 붕어 눈 도장 팍 팍 찍 었 답니다
먹다 나왔네요
아직 까진 깨끗한 붕어 입니다
이곳은 나오면 줄줄이 나옵니다
1 2 -3 허 허 참 대물은 못보고 꼬봉 만 봅니다
오늘 대물 붕어를 못 보아서 너희라도 자주 찍어 주마 이렇게 먼곳 까지 와서
오늘 따라 붕어가 나에게 옵니다 비온 후라서 고기 먹나 연구 대상 입니다
1대 에서 2대로 그리고 조금 조용 해졌습니다
건너 편에 장박 소형이 있어요 오나 가나 이런게 있습니다 깨끗 하고 깔 끔 하게 사용 해야 할텐데
요즈음 눈이 흐리고 글씨가 흐리게 보이고 해서 매일 낚시터 에서 살다 시피 하지만 조황 은 자주 못 볼듯 합니다
회원 님들 항상 웃음이 가득 하시길 빌어요
(이메일 이나 쪽지 주시면 낚시 터에서 이전 처럼 만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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