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바람소리의 행복한 동행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 쬐는 3월의 봄날 조우님들이 기다리고 있는
공주 유구천으로 향한다
주말이라 그런지 가다서다를 반복적으로 하면서 한참을 달려서
공주 사곡면 소재 유구천에 도착을 한다
도착을 하고 나서 반가운 조우님들을 만나러 둘러 본다
길고 지루 했던 겨울이 지나가고 2023년 물낚시 시작을 하는
시조회 모임을 유구천에서 시작을 한다
황포 선배님.
반갑게 조우님들과 인사를 나눈다
물가에 나오면 소주한잔 기울이면서 조우님들과 즐거운 이바구에
시간 가는줄도 모른다
자연산 선배님.
저녁이 되면서 밤낚시 준비를 하고 있다
대물수색대 시ㅅㅑㅍ 엉조선배님.
밤지기 총무님과 베트남 타이님.
20여일 삽교호 소반리 수로에서 만나 뵙고 다시 만나 뵙는
토탈국장님.
어제 만나도 반가운 조우님들.
이제 상류권으로 조우님들을 만나러 가 본다
좋은 풍경이라서 붕어가 안 나와도 기분이 좋아 진다는
레전드전설님.
완연한 봄이라 뭉 건너에도 많은 꾼들이 하나둘씩
포인트를 잡고 대를 펴고 있다
앙상한 나뭇가지에도 금방 새 잎이 돋아나서
푸르름이 가득 할 날이 머지 않았다
육현소리 선배님.
유구천은 아직 이른감이 있는듯 하다 금요일 부터 낚시를 한 조우님들은
발갱이와 누치만 나왔다고 한다
이곳 포인트는 바닥에서 어리연이 올라 오면서 붕어 입질이
들어 온다고 한다
어리연이 올라와 꽃이 피면 잉어 산란이 들어와서 붕어 얼굴
보기가 쉽지 않은 장소 이다
버드나무에 버들강아지가 봄을 재촉하면서 우리 꾼들의
마음도 대물의 꿈도 꾸어 본다
천안꽝맨님.
상디님.
"의리 충청지부" 살림꾼 밤지기 재무총무님 덕분에 항상 믿고 의지 하면서
지부 일을 할수 있어서 큰 행복이라고 생각 하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 뿐 이다
충청지부의 버팀목 팔묜 선배님.
저녁 식사 시간이 가까워 지면서 본부석으로 합류 한다
정출이나 시조회는 붕어 보다 서로 만나 즐거움을 나누는 것이
즐거움이라 생각 한다
저녁 식사 시간 오랜만에 술잔을 채우면서 즐거움을
함깨 나누어 본다
"의리 충청지부"는 술보다 낚시를 하는 것을 지향 하면서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오늘은 예외이다
붕어가 안 나올것을 알고 본부석에서 오랜만에 만난 조우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의리 충청지부" 찬조 물품을 전해준 질꾼 선배님
토코옥수수글루텐 나류예찌 를 찬조 하였다
돼지 머리 놓고 시조회를 한다 하지만 "의리 충청지부" 시조회는 회원님들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간단하게 치뤄 본다
저녁 식사 후 각자의 자리로 이동을 한다
![20220515124944_tkto[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303/20230329162400_dsyr.jpg)
밤낚시가 시작 되고 나서 수면위는 어느새 찌 불빛의 향연이 시작 되고
붕어 입질을 기다리는 꾼들은 미끼를 달아서 포인트 마다
던져 놓고 입질을 기다린다
![20220515124945_kpaa[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303/20230329162400_vawl.jpg)
밤이 어느 정도 지났는데도 그 어디에서도 첨벙거리는 소리가 들려 오지 않고
조용한 밤이 지나가고 있다
![20220515124945_mdcy[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303/20230329162401_dlhb.jpg)
가끔씩 들려오는 소리는 살치의 입질에 살치가 올라 오는
소리만 들려 온다
![20220515124946_zkte[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303/20230329162401_asga.jpg)
야식시간 까지 입질이 없어서 잠깐의 휴식을 하고 나서 새벽 낚시를
해 보지만 여전히 입질은 없다
낚시를 더 해 보았자 입질이 없어서 대를 접고 철수를 하는 조우님들이
많이 있었다
유구천은 아직 이른감이 있다 좀 더 있어야 붕어들이 움질일 것이다
그때를 잘 맞추어 한번더 출조를 해 봐야 겠다
유구천을 자주 찾는 이유는 구간구간 에서 볼수 있는 반딧불 이 있어
자주 오게 되었다
밤새 추웠던 몸을 누룽지탕으로 녹이면서 서로간의
담소를 나누어 본다
시조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물낚시가 시작 되었다
비록 붕어는 안 나왔어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저희 "의리 충청지부"는 노지 낚시만을 지향 합니다
그러니 오르지 노지 낚시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충청지부 가입을 언제든지
환영 하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충청지부에 놀러 오세요
![1443933034_7473[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303/20230329191311_sqwh.jpg)
알림
화보리포트
;)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