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시도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조사 월이 입니다.
3월25~26일 벚꽃과
진달래 개나리가 만개하고 피기시작하는
만물의 소생을 알리는 봄 이시기에
네이버 카페 어락실에서 주최한
어락실 낚시인의 밤 행사
진행과 참석을 위해 용인에 위치한
용담낚시터(사암지)에 출조를 하였습니다.
행사 진행에 앞서 간단하게 상품소개 시간과
각 조구사 사장님들 운영진 인사시간을 가지고
각조구사에서 협찬한 품목을 간단한 게임을
통하여 나눠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은 이벤트를 진행한후
일반 회원분들 께서는 저녁식사 시간전까지
자유낚시를 즐기는 시간을 가지시고
저와 행사를 주최하는 스텝들은 저녁식사 시간
가이드와 대회시작전
살림망검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대회시작 시간인 오후 6시 저는 사람이 없는
자리에 땅꽂이를 꼽고 자리를 잡은후 행사진행을 위해 사라진 주인을 대신하여 홀로 자리를 지키고있던 장비 앞에와 앉았습니다.
미끼는 옥수수+라이어어분글루텐을 혼합한
라이어어분글루텐 옥무침을 달아주고
찌불을 바라봅니다.
그렇게 한참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때
밤 12시 찌를 몸통까지 밀어 올리는 입질에
챔질을 하여 뜰채까지 안착 성공
저에게 1등을 안겨준 붕어가 나와주었습니다.
그렇게 턱걸이 4짜를 한수 한후
1시간뒤 연이어 나와준 허리급
그후 바로 연이어 나온 46cm 점농어
이후 9치 두수 정도 더하였으나
아침에 있을 계측과 행사진행을 위해
취침모드로 들어갑니다.
아침8시경 계측을 위해 많은 분들이 모여 계시네요
제붕어는 다음날 0.2cm가 줄어 39.8cm로 1등
그뒤로 10등 안으로는 전부 허리급 붕어들이
줄지어 수상을 하셨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작아보이나 4짜 붕어 그뒤로 일부
계측한 붕어사진들 입니다.
제 뒤를 이어 2등과 3등을 하신 여조사님들
38cm 붕어와 37.8cm 붕어
여조사님들 정말 대단합니다!!
대회수상과 뽑기등 즐거운 시간을 마치고
모두가 돌아간뒤 몇몇 운영진 분들은
자리에 남아 뒷정리와 청소를 하고
각자 집으로 복귀하였답니다.
알림
모바일조행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