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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 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재 사용하게끔 아파트는 물론
지자체에서 매 주 정해놓고 분리수거를 하는데 개인당 발생량은 1년에 88kg정도라고
하며 세계 3위라는군요... 대단하군요.... 음..
하여 어제 우리 아파트도 분리 수거날이라..... 집에 있는 재활용품을 갖다 분리 해 놓고는
그 길로 조업을 위한 목적지로 향 합니다.
아침엔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더니만 해가 뜨면서 제법 덥더이다.... 기온 차이가 20여도
참으로 금년엔 들쭉 날쭉...감이 안 오네요..... 이렇다가 바로 여름으로 올듯 합니다..
한 낮엔 덥고 오늘 같은날엔 물가에서도 선풍기 생각 나더이다.... 거참 !~
목적지... 아무도 없네요...
그동안 앉고자 했던 포인트에 일단 쫘악 널어 보기로 합니다..
될듯 말듯한 조과는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크기도... 확인코져 말이죠...
덥네요...우선 파라솔 먼져 그리고 장비를 하나 둘... 제법 많네요... 촘촘히 찌가 서 있으니
그 옆을 지나가다 오다 하면서 입질을 기다려 보는거지요 머...
대 펴는사이에 입질이 들어 오네요... 그려..올려라 올려 ~~ 휘리릭 ~~`
아아...싸이즈 안 나오네요..... 젠장..나오겄지.... 하면서 펴든거 마져 폈네요...
이제 제되로 입질 한번 해봐라... 그리고 큰 녀석들도 방문을 기다리며... 시간은 점점....
꼼지락 거리긴 하는데.... 시원스런 입질은.... 영 아닌것 같아...
오후 4시를 깃점으로 일단 장비를 걷고 철수를....아닌것 같으면 주야장창 앉아 있을 필요성
이 없는것 같아....그리곤 되 돌아 오는 길목의 수로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아까 지나칠때 보니 앉아 있는이들 대 부분 망테길 걸었더라구요.... 해서... 여긴 또
어떤가 하고.... 대 하나를 펴 간을 보는데.....
이런 피래미들 등살에.... 애가 탑니다... 하여 옥수수로 교체... 기다림 끝에 겨우
붕어 한수 기경 하곤....해가 넘어 가는지 쌀쌀함이 느껴지는 6시가 넘은 시간.....
집에 갈 시간 입니다..... 후다닥... 철수..집으로 였단 이바구입니다 끝.
비교적 이른 시간대 정오가 다 되어 가는 시간에 길을 나섰다네요.
자슥이 대 펴는 중에 입질을 해서 대기 중 입니다...
다시 인사를....... 쪽 ~
바람은 불지만 덥네요...
파라솔도 치고...
대도 쫘악..널었답니다...
어떤 녀석이 걸릴지 아무도 모릅니다....
목이 마르니.... 시원한 콩국으로.....
찌 기둥에 물 잠자리가.... 맴맴 합니다...
휘리릭 ~~~ 똥바람....
입질 하다가도 뚜욱 ~~
제법 산이 울창 합니다...
예전엔 새우가 잘 들어 가더니만.... 올챙이만....
에이...
말려 걷어야겠기에...
장비 ?팅에 비하면.... 조과는 넘 저조해.....철수를 결정...
잘 돌아 가도록 ~~
가거라...
끙끙 ~~~
보리밭 사잇길 ~~~
돌아오는 길목의 수로엔 아직도 조사님들이ㅣ...
손맛을 보고 있네요...
여기는 부부가...
저도 잠시 머물다 가려고요.
다들 행복해 보입니다....
아님 말구요.
놀다 가는곳엔 노리텐이...
이런 피래미만 대 여섯마리.....
짜증...
?끗하긴 한데.......
옆 조사님 퇴근.준비....
앗 이때.....~
옥수수에....
예쁜 녀석...쪼옥 ~~`
다시 투척....
옆집 꿀뚝에서 연기가 나는걸로 봐선..... 저녁 먹을 시간 인가 봅니다.....
해도 실 지려 하고요...
글타면 가야지요...머
가거라 고마웠다...
오늘 일과를 마치곤.... 간단히
그리곤 구슬치기 하로......
마침 반갑게 맞아 주네요.../주인이 아닌 손님...
![20230427_201041[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4/202304/20230428012205_ykn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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